발로란 어딘가에 구전되는 한 여전사의 전설. 

그녀는 위세 등등하던 적진의 한가운데 홀연히 나타나 피비린내 나는 응징을 시작했습니다. 

용이 내뿜는 화염으로 제련한 대검을 쥐고 한 칼 크게 휘두르니 단신의 여전사 앞에 적병들이 낙엽처럼 

쓰러졌습니다. 화룡검의 전사는 마치 바람조차 태워버릴 듯한 기세로 셀 수 없이 많은 적의 목숨을 끊고,

포로로 갇혀 있던 자들을 해방해 주었다고 합니다.


“무고한 사람들을 노예 삼는 자들과 맞서 싸우겠노라!” 

이렇게 선언한 그녀는 신출귀몰하며 이 지역을 호령했고, 급기야 죄 없이 쫓기는 자들과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자들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이 전설의 전사가 적진을 무너뜨리며 

검무를 추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 ‘화룡검에 미칠 방패는 없다’는 속담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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