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초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핀 엄마 생각나서
사왔다고 하니 행복해 하시던 그런 기억.
엄마 행복해 하던 기억이 별로 없어서 더 마음 아파요.
나이 40먹고도 애기처럼 우네요.
내 새끼 키우면서 잘 사는 줄 알았는데
계속 눈물나는 거 보니 아닌 것도 같아요.
엄마 행복해하던 기억이 잘 안 나요. 잘못했었나봐요.
너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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