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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에 52kg 마른 체형입니다.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최근 어쩌다보니 운동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생겼는데
일단 팔굽혀펴기,아령,스쿼트같은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근손실이나 성장을 위한 단백질 보충제를 알아보던중..
전혀 의미없다는 글을 읽고 돌아섰습니다.
평소에 밥을 먹는게 거의 반 꾸역꾸역 먹는 편이며 이번년들어서 갑자기 남들 1인분의 4/3정도의 양만 먹고 남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또 그것도 엄청 천천히 먹구요. 그렇다고 잘씹어먹는건 아닙니다.
밥을 안먹으면서 보충제 찾았던 제가 갑자기 한심해지는군요. 이런 젠장 그냥 멸치로 살아야지 내주제에 무슨 근육맨이야.
멸치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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