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73에 52kg 마른 체형입니다.</p> <p>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p> <p>최근 어쩌다보니 운동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생겼는데</p> <p>일단 팔굽혀펴기,아령,스쿼트같은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근손실이나 성장을 위한 단백질 보충제를 알아보던중.. </p> <p>전혀 의미없다는 글을 읽고 돌아섰습니다.</p> <p><br></p> <p>평소에 밥을 먹는게 거의 반 꾸역꾸역 먹는 편이며 이번년들어서 갑자기 남들 1인분의 4/3정도의 양만 먹고 남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p> <p>또 그것도 엄청 천천히 먹구요. 그렇다고 잘씹어먹는건 아닙니다.</p> <p>밥을 안먹으면서 보충제 찾았던 제가 갑자기 한심해지는군요. 이런 젠장 그냥 멸치로 살아야지 내주제에 무슨 근육맨이야.</p> <p>멸치멸치!</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8206093125_1.jpg" alt="1338206093125_1.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8206093125_1.jpg" alt="133820609312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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