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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8441
    작성자 : 카라기
    추천 : 3
    조회수 : 1106
    IP : 175.198.***.9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6/10 09:24:30
    http://todayhumor.com/?panic_88441 모바일
    야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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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은 유난히 특이한 느낌이 드는 날이었다. 그믐날도 아닌대도 하늘에 구름이 끼었는지 달도 별도 잘 보이지 않았다. 하늘이 어두우면 

    야간 산길과 철책따라 난 길들도 당연히 한치앞도 안보여야 정상인대 보름날 같이 살짝 밤그림자가 보이는 이상한 날이었다.  후반야

    (12시 30분 부터 일출 전 1시간 30분 전까지 서는 근무) 투입전 철책따라 이어지는 경계등의 불을 켜고 끄는 분전반의 사용시기에 대한 

    전달 사항을 받고(야간에 계속 켜 두는 것이 원칙이나, 근무자의 이동시간을 외부에서 알기 어렵게 하고 모습의 들어남을 막기 위해 자동 

    점멸과 수동 점멸을 병행한다고 교육 받았지만... 사실 전기세가 큰 몫을 할거라고 수근 거렸다.) 마지막 암구어확인 후 근무지 투입용 60트럭

    (중대에선 카고라 부르는)에 몸을 실었다. 여름에 접어들어 자정이 지났음에도 후덥지근하던 날씨가 60트럭이 달림으로 인해 한결 시원하다 

    느꼈던듯 하다. 

     투입된 근무지는 3번째 대기초소. 밀어내기근무를 서는 부대 특성상 여기서 15분 쉬고 40여분(정상적인 시간이면 한시간 반동안 천천히 가야될)

    산을타 오르내려 다음 근무지로 가야 했다. 그날 근무는 신경쓸 것들이 많았다. 다음 근무지 사수는 윗선임. 근무중 보게될 군견순찰자도 윗선임. 

    중간에 근무지 이동 길은 부대내에서 힘들기론 1, 2위를 다투는 곳. 근무지 전방과 이동 중 만날 철책 전방으로 넓은 논이 펼쳐져 있어 유난히도

    cctv가 많고, 일부는 목이 돌아가는 놈들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간부순찰자(군무원이나 부대 간부가 도는 순찰)가 없다는 점 정도? 이와중에 

    분전반에도 몇 번 들러 경계등 스위치를 돌려야 했다. 첫 대기초소 도착 후 딸딸이(유선 통신장치이나 신호가 들어올때 따라라락 소리가 난디고 다들 

    딸딸이라 불렀다.)를 돌려 도착했음을 보고 하고 15분 후 나감을 신고했다. 상황병이던 고참은 이번에 경계등이 켜져있어야 하는대 무슨일인지 

    좀전에 꺼졌다고 가는길에 철책 이상유무 확인 및 분전반에 들러 경계등 전원을 올리라는 전달사항을 전해줬다. 

     가끔 자동점멸 설정에 이상이 생기면 있는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평상시보다 밝은 새벽 산길을 서둘러 이동했다. 밀어낼 근무자기 선임이면

    으례 30분 정도 일찍 밀어줘 대기초소에서 더 쉴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중대내의 불문율이었으니...

     대기초소와 근무지인 고가초소 중간쯤 있던 분전반에 도착하니 딸딸이가 요란하게 울려댔다. 역시나 날이 밝으니 cctv로 상황병이 이동을 보고 

    있었던 모양이다. 

     "통신보안 순찰자 상병..."

     "야이 xxx아, 순찰 똑바로 안하냐? 누가 그리 빨리 이동하래?"

     서로 뻔히 알면서.. 얼마전까지 경계근무를 나가 뻔히 알던 처지인 말년이 괜히 짜증을 부린다. 죄송하다 이야기하니 너그러운척 넘어가 준며 

    분전반의 스위치나 얼른 auto에서 on으로 이동 시켜라고 한다. 

     "저... xxx병장님... 이거 좀 이상합니다."

     "뭐가?"

     "스위치가 off에 가 있습니다. auto가 아닙니다."

     "무슨 소리야 너 이전에 거기 지나간 순찰자 없어. Off인게 확실해? 상병이나 처먹고 스위치 분간도 못하는거 아냐?"

     "아닙니다. Off맞습니다."

     "아.. ㅅㅂ.... 야 보고할태니 얼른 밀어내고 맞교대하면서 순찰 똑바로 하라고 전달해. 철책 확인 똑바로 하고. 40분쯤 뒤에 군견 지나가니까 

    니가온길은 무시하고 닌 간 길 똑바로 보고."

     "알겠습니다."

     무슨 날벼락 맞은 것도 아니고, 뭔가 더럽게 꼬인것 같다고 생각했다. 히필이면 그 순찰 구간이 10여년 전에 외부에서 민간인이 침입하여 

    총기피탈사건이 발생한 구간이었다. 물론 씽팔년도 군대방식으로 방만하게 운영되서 철책중간에 있는 간이통로문을 따고 술을 사러갔다오는 

    사이에 민간인이 들어왔던 사건이지만, 조금씩 걱정이되기 시작했었다.

     부사수에게 주의를 준 후 조심스럽고 신중하지만, 약간은 서둘러 다음 근무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전원을 켜둔 경계등이 평소엔 불만스러웠으나 

    그때만큼은 참으로 고마웠다. 

     이제 마지막 오막길. 저기만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꺽어지며 근무지인 고가초소에 도착한다. 마침 상황보고 시간인지 언덕위 초소에서 상황보고하는 

    소리가 들렸다. 

     언덕 중간쯤 올라서자 갑자기 사방이 어두워졌다. 밝은 불빛 밑에 있다가 갑자기 어두워지니 정말 눈에 뭔가를 씌운것 처럼 한치앞도 보이지 않았다.

    놀라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니 방금 들렀던 분전반에서 전원이 들어가는 라인 전체가 어두워져 있었다. 언덕위 초소에서도 갑작스레 소란스러워 졌다.

     서둘러 올라가니 부사수가 암구어를 물어봐 답어를 대답하고 얼른 초소로 다가섰다. 고참은 경례도 받는둥 마는둥 하며 대뜸 딸딸이의 수화기를 내

    민다. 수화기를 받아 관등성명을 대자마자 욕설이 날아 든다. 상병이나 되서 분전반 설정도 못건드냐고. 아니라고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대려는 찰라

    군견 순찰자가 마침 그 앞에 도착하니 복귀후 보자고 목소리를 깐다. 수화기 넘어 당직사관의 뭔가 화난듯한 목소리도 들리는 듯 하다. 뭔가 X 됐다는 

    생각을 하며 선임을 보낸후 구석에 가서 뭐가 어떻게 된건가란 생각을 하며 담배나 한대 피자며 부사수를 불렀다. 반년 정도 늦게 입대해 아직 이등병

    이었으나 동갑내기라 근무지에 숨어 종종 함께 담배를 피곤했던지라 쪼로록 달려왔다. 
     
     10여분이 지나니 경계등에 불이 들어왔다. 순찰자가 분전반에서 불을 켠 것일터. 수통의 물로 입과 손을 행구며 뻔히 아는 처지 이나 서로 티를 안내

    는 예의?를 차려 다가올 고참을 기다렸다. 얼마후 언덕아래로 후레시불빛이 보였다. 익숙한 암구어 및 경계자세로 멈처세운 후 약간의 시간동안 

    이야기를 했다. 이야기를 하는중 군견치곤 나이가 좀 있던 군견이 핵핵대며 군견병 부사수가 주는 물을 마시고 있었다. 순찰자는 일단 상황 보고를 

    하고 니잘못이 아니드만 이라 했다. 이상하게 순찰자가 분전반에 들렀을땐 역시나 전원버튼이 off로 가 있었더라며. 지나가는 말로 이거또 귀신이

    장난치나보다 라고 하며 담배한대 달라고 한다. 부대내에 떠도는 뭐 그렇고 그런 흔한 이야기 거리니.... 고참은 오랜만에 서둘러 다녀 힘들었는지

     땀이나 식히고 내려가겠다며 x반도와 웃통까지 벗어 재꼈다. 

     한 모금 연기를 길게 빨아 넘기고 뱉어낸 그는 더위가 가시는지 친근하게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한다. 철조망도 이상없고, 저 개시키도 조용하고, 철

    책밖도 눈에 띄는게 없고...뭐 그런 이야기. 담배 한대를 맛나게 피곤 이만 가봐야겠노라고 장비류를 다시 걸친다. 언덕을 내려가려고 돌아서던 중

    고참은 갑자기 생각났다는듯 아.. 하며 돌아선다. 

     "야, 니 3번 대기초소 투입했었제?"

     "네."
     
     "그람 봤겠네. 그.... 3번 앞에 마을있다이가? 거기 상났더라. 나중에 근무복귀하고 특이사항 물어보면 대답이나 잘해라."

     "잘 못들었습니다?"

     "상났더라고, 보이 상났을때 달아두는 거 걸어두고, 집앞에 환하게 밝히고 손님 받고 있드만..."

     "아... 그 논들 끝에 있는 마을 말이십니까?"

     "그래. 아... 니네 대기초소에선 안보이것네. 암튼 내리간다. 낼 보자."

     "네. 수고하십쇼"

     뭐 그렇고 그런 흥미위주의, 하지만 근무보고 할때 쓰일 정보를 받고 지루한 근무를 서던 중 4번 대기초소로 가서 쉬던 맞교대자가 돌아와 다시

    투입되었던 대기초소로 왔다가 갔다가 하며 아침해를 맞이했다.

     중간중간 분전반은 몇번 더 지 멋대로 꺼졌다 켜졌다 했고, 운나쁘게 하필 그날 거길 순찰 돌아야했던 나는 자다가 나오신 중대장님과 딸딸이로 

    근무보고까지 하게되었었다. 순찰자의 증언?과 부사수의 증언으로 내가 분전반을 잘못 돌린것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어 나는 아무런 욕도 듣지

    않고 무사히? 근무를 설 수 있었다.

     마지막 순찰 후 다시 언덕위 초소에 올랐을때는 시간이 애매하여 언덕위에 있던 근무조(선임과 그 부사수)와 우리조가 함께 복귀를 하게되었다.

     군견 순찰자와 동기던 그는 이미 순찰자에게 들었는지 주간 근무자 투입을 기다리며 초상난 집 이야기를 꺼냈다. 심심하던 우린 지루한 근무시간

    을 때울겸 이런 저런 귀신이야기를 하며 보내다 주간 근무자들과 교대 후 부대로 복귀했다.

     오침을 마치고 오후 과업을 위해 대기하던 중 전날 상황 근무를 서던 고참이 담배를 피던 내게 다가왔다. 

     "아.. ㅅㅂ... 어제 미안하다. XXX(군견순찰자)가 확인했는대 off 맞았다더라."

     "아닙니다. 뭐 저같아도 근무자가 잘못 돌렸다 생각했을겁니다."

     "뭐 그리 생각하면 글치. 아.. 그거 들었냐?"

     "뭐 말입니까?"

     "그... 어제 초상났다던 집"

     "아, 들었습니다. 그 논 끝에 있는 마을에 상났다고 순찰자한태 들었습니다."

     "어 거기. 거기 상난게 맨날 항의하러 오던 그 영감님 돌아가신거더라?"

     "영감님이 누굽니까?"

     "아... 니 오곤 안왔나? 그... 제3 대기초소 앞쪽에 논들 가진 영감님인대, 부대에서 쓰는 경계등이 쌔서 농사 망친다고 맨날 중대에 항의하러

    왔던 영감님 있어. 짬처리하는 업자가 그분 아들인대, 몇일 다른 사람온다고 아까 행보관님이랑 이야기 하더라. 오전에 그거땜에 어제 일 그

    영감님이 가는길에 장난친거란 말이 돌더라고. 흐흐흐 사람 죽은거라 웃는건 좀 그런대, 참 일 얄궂은날 발생했내"

     고참 말맞따나, 참 얄궂은날 별일을 격었다고 생각하며 남은 담배를 피고 있다보니 당직 부사관이 오후과업과 관련하여 찾는다는 소리에 서둘

    러 내무실로 갔었다..

     오후 과업은 전날 고장?났던 분전반 타이머 조정및 확인이 내게 떨어졌었다. 물론 가는길에 여기 저기 보수하거나 확인할 것도 잔뜩 받아 고참

    몇과 후임 몇이 합쳐져 10여명이 함께 이동했다.

     확인 결과 아무 이상없음. 얼마후 전문 업자가 왔다 갔을때도 아무 이상이 없음으로 나왔다. 하지만 보고를 위해 타이머 부품이 교체되었고 작

    업에 들어가는대 삼일쯤이 흘렀다. 물론 그 사이 경계등이 오작동 하는 일은 없었다.
    출처 나.

    카라기의 꼬릿말입니다
    군생활중 있었던 이야기를 각색하고, 약간의 창작을 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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