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님 여친분이 1일날 생리 시작이라 했으므로</span></div> <div>7일날 유산판정이나오려면</div> <div><br></div> <div>생리도중 배란 -> 성관계 -> 수정 -> 착상 -> 유산이 일어나야합니다.</div> <div>일단 호르몬적으로 배란이 일어날때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함으로</div> <div>프로게스테론 감소로 일어나는 자궁벽이 허물어지는 생리와 일치하지 않죠</div> <div>아주 희박한 확률로 이현상이 일어난다해도</div> <div>생리로 자궁벽이 이미 허물어진 상태에서 착상이 일어난다는게 말이 안되요</div> <div>(애초에 7일 이내에 모든과정이 마쳐진다는것부터 말이 안됩니다.)</div> <div><br></div> <div>그렇다고 유산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div> <div>이 전 가임기에 수정-임신을 하였고</div> <div>7월1일에 자연유산으로인한 출혈을 생리로 착각했을 가능성도 있죠</div> <div>이경우에도 임신/유산 판단을 7일이내에 병원에서 진단 확진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div> <div><br></div> <div>결론</div> <div>가능성 1.작성자의 조작 - 의심가는 정황도 없으므로 일단 이가능성은 철저하게 배제해보겠습니다.</div> <div>가능성 2.여친의 거짓말 - 헤어지세요 꼭 헤어지세요</div> <div>가능성 3.과거에 작성자에의해 임신/유산이 되었으나 작성자에겐 숨기고 혼자알고 있었던경우</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음... 이경우는 저로서는 판탄이 잘 안서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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