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cnn0zdU0b0"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정말 좋아했던 밴드입니다.</div> <div>뮤비에서 모습이 어찌나 이뻣던지 ㅎㅎㅎ</div> <div>앨범마다 cd케이스 경첩(?)부분에 러브홀릭 치료제라고 들어있던 알약도 신기했구요  </div> <div>후에 인형의꿈, 화분 등등 여러곡들이 사랑받았죠.</div> <div>전 특히 3집을 좋아해서 대학교 다니면서 매일 귀에 이어폰 꼽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다 갑자기 보컬인 지선이 러브홀릭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하셨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앨범이 제 취향이 아니였던지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러브홀릭의 음악과 지선의 보컬이 딱이였는데...밴드 탈퇴가 가장 아쉬운 가수에요.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09BoV7BSgU"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r></div> <div>1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한 앨범입니다.</div> <div>고등학교때 들었던 수상소식에 명성만 믿고 덜컥 음반을 샀다가 시종일관 무거운분위기에 적응못하고 자체적으로 봉인해뒀다가</div> <div>대학들어와서 다시 들어보고 푹 빠진 앨범입니다.</div> <div>1년간 주구장창 들으며 목이 빠져라 다음앨범을 기다렸지만 감감무소식.</div> <div>군입대후 페이퍼라는 잡지에서 보컬인 한희정이 밴드 탈퇴 후 푸른새벽이라는 밴드를 결성했다는 소식을 듣고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푸른새벽을 통해 인디에 입문하게 됐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더때보다 더 어두운 분위기라 또 음악에 적응 못하다가 지금은 또 엄청 좋아하는 앨범들이 됐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후 다시 푸른새벽 해체 후 솔로로 전향. 활발히(?) 활동중.</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솔로앨범은 조금더 듣기 편해졌더라구요. 미생 ost로 '내일'이란 대박이 터졌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WyeGoskoTM"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r></div> <div>인디에 아주 조금만 관심이 있으셔도, 관심이 없으셔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브로콜리 너마저 입니다.</div> <div>앵콜금지요청등 워낙 유명한 노래가 많으니 좀 덜 유명한 노래를 링크했어요 ㅎ</div> <div>계피의 섬세한 음색과 기교없는 담백한 창법이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들하고 정말 잘어울리죠.</div> <div>그런데 또 탈퇴...ㅠㅠ</div> <div>후에 보컬 계피는 여러 밴드들 객원보컬도 하고 피쳐링도 하고 가을방학이라는 밴드를 결성해서 얼마전에 3집이 나왔네요.</div> <div>가을방학이라는 밴드는...말안하셔도 다들 아시겠죠 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세팀이나 되네요...ㅠㅠ숫자로 보면 고작 세팀이지만 워낙 좋아했던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밴드 + 보컬 조합였던지라...</span></div> <div>지선씨 제외하고는 활발히 음악활동 중이시니 아쉬움이 덜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거죠 ㅠ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뻘글이 무지 길었네요 ㅎㅎㅎ</span></div> <div>즐거운 추석 보네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