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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약속 날 고민돼 어디 갈까
난 다 좋아 전에 갔던 거긴 어때?
역 앞에서 볼까 아님 데리러 갈까
바로 갈게 혼자 찾을 수 있어
3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걸어
옆에 편의점을 끼고 왼쪽으로 들어와
기억나 여기였어
근데 너는 왜 엉뚱한데 있니
혼자 뭔가를 찾는 건 이젠 힘이 부쳐
이런 생각엔 예전엔 안 했는데
점점 우리의 시간이 쌓여감을 느껴
너 역시 나 없인 서툴다는 걸
난 알 수 있어 좋아
책이라도 한 권 사서 기다릴까
전에 네가 얘기했던 그 책 제목 뭐더라
기억이 날듯 안 나
들었다 놨다 몇 바퀴를 돌지
혼자 뭔가를 찾는 건 이젠 힘이 부쳐
이런 생각엔 예전엔 안 했는데
점점 우리의 시간이 쌓여감을 느껴
너 역시 나 없인 서툴다는 걸
난 알 수 있어 좋아
여자보컬분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노래에서 달달함이 정점을 찍네요 ㅎ
지극히 일상적고 평범한 내용의 가사라 더 와 닿는건지도 모르겟어요
(데이트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크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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