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 두달 남았는데 다 끝인거같다 오늘도 눈물로 잠들고 내일도 한숨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겠지? 계속되는 싸움 서로 지치고 내가 놓아주어야지란 생각도 드는데 내 욕심때문에 힘들게하자말자 생각은 들면서 놓아주기가 넘 어렵다,, 거 참,,,어렵네,, 진짜 어렵네,, 저나도 안받고 문자도없고 카톡확인도 안 하는 남친,,, 집으로 찾아오지도 말라하고 맨날 같은일로 반복되는 싸움,,미안 나 땜에 마니 힘들었지? 진짜 보내야하나 나 혼자 울고힘든건 괜찮은데 나보다 더 힘들어하는 너,, 그걸 더 못 보겠다, 모르겠다 접아야할지 놓아주어야할지,, 하지만 조금만거에도 화내면서 다른 사람만나라 그만하자 나 이런말 상처마니받아 신혼산림은 거의 찬 상태 청첩장은 찍기전 친구가 그러는데 마지막 기회일수 있데 헤어질 기회,근데 난 왜 그말이 그렇게 싫으냐 결혼하면 싸울일더 많다고 진짜 너 아끼는 사람 만나라는말 친구님아, 내가 좋은걸 어트카냐 내가 좋지만, 그에겐 내가 벅차는거 정도는 나도 알어 커풀둘중에 한명이 지랄하면 하나는 받아주어야하는데 우린 둘이서 지랄하고 내가 먼저 사과하자나 난 괜찮은데 내남친 힘들어하는거 내가 못보겠다 마침표를 찍어야하나 걱정이다 근데 진짜 보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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