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0pt;">처음이 기억나진 않는데 완전 그로테스크한 꿈을 ㅤㄲㅝㅅ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처음엔 내가 어떤 중학교 여자애였는데(난 남자) 채육관같은곳에서 사람들이랑 모여가지고 이상한 운동을 하고있었음 </span><br></p><p><span style="font-size: 10pt;">그 중학교는 내가 다니던 중학교</span><br></p><p><span style="font-size: 10pt;">돌아가면서 배구 서브를 하는거임;;; 어디다 서브를 하냐면 채육관인데 밖으로 뚤려있는곳에다가 서브를 함 뚤려있어서 환했음(배구 아님)</span><br></p><p><span style="font-size: 10pt;">그 모양이 잘 기억은 안남. 근대 내가 꿈에서 어떤 남자애를 좋아했는대 그 남자에가 난 내가 잘해서 날 봐주기를 원했었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내 차례가 안오닌까 난 채육관에 안있고 4층 건물 창문에서 애들 하는것 보고있었음. 애들 엄청많았음.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근대 내 차례가 오기 전애 그 남자에가 저 밑쪽으로 가서 왼쪽으로 가면 좋은일이 생길꺼라고 했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땐 채육관이 바껴서 내가 옜날에 다니던 교회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그런모습이었슴.)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근대 난 갑자기 동생이 아래서 뛰어오길래 안ㅤㄷㅙㄴ다고 동생한태 가봐야 한다고 했음 그래서 내려가다 동생 만났는데 별거 없었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내 동생이 실제로 남잔대 동생 만날때는 성별개념이 잠깐 사라졌었슴.)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암튼 난 내차례가 거의 다돼서 할려고 했는데(이때는 배구하고 있는곳이 다시 채육관같은곳으로 바뀜) 옷이 채육복이 아닌거임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래서 채육복을 들고(들고있었는지 나중에 갑자기 생기는지 모르겠음) 어떤 아파트로 갔음.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 아파트를 어떻게 갔냐면 학교 채육관있는층이 2층인데 2층에서 어떤 창문으로 나가면 나무로된 구조물이 많은데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잘 타고가면 위층으로 올라갈수 있었슴. 근대 그위층으로 가면 학교 3층,4층이 있는게 아니라 아파트층수가 나옴.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아파트 배란다가 나오는거임. 그러다가 어떤 배란다 창이 안열린집으로 들어가서 옷좀 갈아입을려고 하는데 거기가 어디였냐면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어린이집인데 내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교회에서 사기먹고 나왔던 교회의 부속 어린이집이랑 느낌만 같았음 다른건 다 옛날 우리집 같았고</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내가 살던 아파트라 집 내부 구조는 같았던것 같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목사한태 사기먹었으니 교회사람들이랑 사이 안좋을건 없지만 목사가 욕해대니 교회사람들은 우릴 좋아하진 않았음.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암튼 그 교회다닐때 나 교회다니는걸 존나 엄격하게 감독하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맨날 오라고 하는, 그렇다고 나쁜사람인건 아니었음, 그냥 신앙심이 깊어서...)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선생님이 거기 있었음. 그 선생님도 교회 부속어린이집 선생님이었음.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래서 내가 안녕하세요 하는데 날 못알아보는거임. 대화 내용이 잘 기억나진 않는데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 선생님이 1이냐? 4냐? 이렇게 물어봤고 난 1이라고 대답했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마치 12살이냐 21살이냐 물어보는것처럼 당연하게 대답함 나도 왜그랬는진 모름) 1이라고 하닌까 도저히 모르겠다고 하고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나란사람을 기억 못한다함.(그때 내 정채성은 현실처럼 남자였음) 그래서 그냥 옷만 후딱 채육복으로 갈아입고 나옴.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때 채육복을 안가져갔던것 같은데 암튼 있었음. 입었던 옷도 안가지고 나온것 같음.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어떤 옷을 입었었는지도 기억이 안남, 아니 꿈에서 그걸 설정 안해놨었다는 느낌이 더 강함.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암튼 밖으로 나오는데 갑자기 시간은 밤시간이었던것 같음(꿈에선 신경 안ㅤㅆㅓㅅ음) 그래서 나오는데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단화같은걸 신고 나왔었던것 같음(분명히 창문으로 들어왔고 신발은 없었지만 그 신발을 고르는데 내집에서 나갈때 신발고르는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런느낌이었음.) 그런대 생각해보니 공차하는대(이땐 배구 서브하는 운동이 아니라 발야구라고 생각해버림.) 단화를 신을순 없는거임.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래서 위층으로 올라감. 꼭대기층이 우리집이라고 생각했었음.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 아파트의 배란다 구조는 내가 중학교 다닐때 살던 아파트의 구조랑 같음.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난 실제론 1층이었지만 꿈에선 23층임 꼭대기죠.</span></p><p><span style="font-size: 10pt;">(23층이란게 내가 요즘 일드를 보는대 그 일드가 아파트 23층 꼭대기층이 배경이라 그런것 같음)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암튼 꼭대기로 올라갔는데 수지를 닮은 여자애랑 갑자기 대화하게 ㅤㄷㅙㅁ.</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난 맨처음엔 나 자신이 아이유였는데 꿈꾸는 도중에 내 남자인 실제의 자아랑 꿈속의 나랑 섞여서 그런거 경계가 애매해져 버림.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 수지를 닮은 여자애(사실 그냥 수지임)가 나보고 그 남자애 포기하라그럼 그래서 옷갈아입어도 그 남자애한태 가지 말라고함.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난 당연히 안들음 ㅋㅋ 그래서 우리집가서 운동화를 신고 나왔음(이상한건 내가 채육할때 입는 반팔,반바지,운동화를 신게 되었음. 난 여자였는데 실제의 남자인 나랑 완전 같은 옷.)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런대 나오는데 어떤 존나게 수상한 남자가 있는거임. 완전 날 어떻게 할것같았음.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래서 난 오유에서 봤던 성추행할려는대 훈계했던 여자를 빙의해가지고 막 그러지 말라고 뭐라함. 근대 이 남자가 당황하는듯 하면서 작게 욕을 하는것 같았음.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순간 옆집에서 어떤 중 한명이 나왔음.(수지는 그 남자 나올때 혼자 도망가버림 ㅋㅋ) 그 이상한 남자가 내 손목을 잡으면서 막 따라오라고 하지만 난 그냥 엘레베이터를 중이랑 같이 타버림.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 엘리베이터에서 중이 뭐라고 시덥잖은 말을 했었는대 내가 그렇네요 라고 말함.</span></p><p><span style="font-size: 10pt;">한참 내려오다 중간쯤에서 내렸는대 가다가 갑자기 보석을 밀매해서 나르는 사람으로 변한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함</span><span style="font-size: 10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보석 밀매하는게 아파트 옥상에서 밑으로 전하는거임. 엘리베이터는 못타고 계단을 슝슝 날아다님. 뛰어다닌단뜻.)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앞에 두사람이 가는데 막 뭐라 예기하면서 감.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이거 빼돌릴라고 했다간 개죽음당하고 어디서 듣고있을지 모른다고 함 그리고 옛날에 어떤사람도 그래서 죽었다고 막 말함.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 두사람은 나이가 좀 있는 남여였는데 부부인것 같았음. 말은 여자가 다했었음.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난 그 뒤를따라 내려가다 갑자기 그 앞에있던 사람들로 바뀜. 근대 2명이 아니라 1명이ㅤㄷㅙㅁ.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거의 1층으로 갔을때 어떤 강도를 만나서 보석 반뺏김...;;; 그래서 아 좃댓구나 하고 밀매하는거 안같다주고 외국으로 도망침;; <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꿈은 여기서 끝나고 난 깨어남.</span></p><span style="font-size: 10pt;">더 이상했던건 내가 이런 비슷한꿈을 많이 꿨었는데 프레임은 같고 내용만 조금씩 바뀐것같음</span><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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