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라이트노벨과 애니로도 접했던 키노의여행 더 뷰리풀월드 에서도 아청법은 아니지만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제목은 책의 나라로  나라에서 소설책이나 자서전같은 사상이 담겨져있는 책들을 금지한 나라지요.

그래서 나라에 존재하는 책이나 도서관을 가도 거기서는 전문서적(기계관련, 수학관련등등 전문가들의 서적) 들만 존재하고있지요.

그나라의 작가들은  자신이 진실로원하는 작품을 내지를 못하고있지요.

결국 나중에는 레지스탕스들의 활약으로 도서관이 불타면서 정부를 공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겁니다.

아청법? 내 말은 그럴듯하죠, 하지만 그 아동청소년법의 내용을 보면 아동들을 보호하는 법내용이 아닌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모든 매체물들을

상대한다는 겁니다.

정작 아동청소년들은 아무런 도움을 받을수없다는 거죠.

단지 비슷해보인다는 이유로 벌금때리거나 징역이 구형되니 창작하는 사람들은 미칠노릇이죠.

저도 3D렌더링으로 여성알몸만들고 그상태로 모델링하는데 인터넷에 올렸다가 신고들어와서 난리가 난적이 한번있었습니다.

바바리맨 잡자고 바바리만드는 사람까지 잡지말자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