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친구라는 어플을 통해서

나보다 3살 많은 누나가 접근을 했는데

카톡을하면서 맘도 잘맞고해서

만나기로 했는데 1:1로 만나서 잘이야기하다가

자기 아는 동생이 있다고 해서 착한데 소개해준다고 친구있으면 소개해준다고 해서

첨엔 그냥 꽃뱀이 요즘 많다고해서

안나갈려고 했지만

강남으로 갔는데요

술값 4만5천원 나와서 계산을 하고

택시비까지야 내가 낼수 있지 하면서

택시비까지 내고 찜방가자고 저는 둘이서만 가는줄 알았는데

자기 후배까지 가서 33000원 찜방비까지 계산하고...

월랜 안낼려고 찜방옷까지 살피면서 봤는데;;

결국 제가 계산하는 눈치라 계산하고 남탕으로와서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지금이라도 그냥 집으로 와라해서

택시타고 왔습니다..

꽃뱀일까요ㅣ;;;;

지금도 전화 계속 옵니다 등쳐먹을라고..

내일 영화도 보고 할려고했는데;;

월래 남자가 다내는겁니까;;;

이건아닌거 같아서..

아.. 어떡하죠.. 전화가 막오는데 ㅜㅜ

미치겠습니다..

꽃뱀 무섭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