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를 키우시다 보면 암수 한쌍을 기르시다가

미칠듯한 번식에 놀라고

햄스터는 키우고 싶고 하실텐데

한마리는 좀 외로워 보여서 2마리 같은성별로 키우실분

같은 사육장에서 키우시면 안됩니다.

일단 햄스터와 같은 설치류는

자기 집의 개념만 있지 공동의 집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봐야되요

한정된 공간과 한정된 먹이에 2이상의 개체는 싸움을 부릅니다.

그리고 성체끼리는 상대를 죽여버리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한 불상사를 막기위해서 약간 팁을 알려드리자면

1.상태관찰
햄스터는 주인이 유심히 보지 않으면 죽기 전날에도 친하게 지내는것 처럼 보입니다

항상 상처나 뭐 이상현상을 발견하면 격리해주세요

2.격리
마트에서 파는 햄스터들은 2달 미만의 아가들 입니다.

대부분의 사육매장에서 성체는 암수한쌍이나 격리를원칙으로 합니다.

사육장이 좁더라도 한마리씩 격리시켜 주는게 바람직해요

3.발정기
이시기가 성체끼리 난투극을 버리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 냄새가 상당히 독특하므로 이런 냄새가 나면 꼭 격리시켜 주세요


햄스터는 독자적인 성격이 강하답니다..

외로워 보일꺼라고 친구를 주는건

좁은방에 가둬놓은 사람에게 권총을 준것처럼

비극을 불러 이르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며 혹시 질문하시면 조금이라도 제가 겪었던 현상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도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