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책 게시판에 올려야되나 하다가 자유게시판에...ㅋㅋ 너그러이 봐주세요</div> <div>그리고 아즈카반의 죄수에대한 스포가 있으니 혹시라도 읽지 않으신 분들은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__)</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스포방지 여백</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자 그러면</div> <div> </div> <div>해리포터 3권 아즈카반의 죄수 편에서 있잖아요</div> <div> </div> <div>거기서 헤르미온느가 시간을 돌려서 벅빅 구하는 장면 생각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div> <div> </div> <div> </div> <div>주장 : </div> <div>해리포터의 세계관 하에서, 헤르미온느가 시간을 돌리는 시점부터 그 이후에 벌어지는 모든 사건들은 영원히 무한반복 되고있는거 아닌가?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제 주장에 대한 근거는 이겁니다</div> <div> </div> <div>맨 처음은 책의 내용대로 헤르미온느가 시간을 돌려서 벅빅을 구출해내고 시리우스를 구해냅니다.</div> <div> </div> <div>시간을 되돌렸을 때 "벅빅을 구하는 헤르미온느(1번)" 말고 "해그리드의 집으로 들어가는 헤르미온느(2번)"는 언덕 위에서 사형집행인이 내려찍는 도끼를 보고 상심하여, 다시금 덤블도어에게 조언을 받아 시간을 되돌려서 벅빅을 구출할 것이고, 그 와중에 3번 헤르미온느가 또 나타나게 되죠.</div> <div> </div> <div>3번 헤르미온느는 또다시 시간을 돌릴것이고 이번엔 4번 헤르미온느가 나타납니다.</div> <div> </div> <div>이 과정이 무한정 반복되고 있는 와중에 1번 헤르미온느는 시리우스를 구출한 이후 불의잔으로 이어지고 죽음의성물? 까지 끝을 내겠죠?</div> <div>시간을 돌리는 텀이 3시간이니까 1번과 2번(그리고 3번,4번 이후 무한)은 3시간의 간격을 두고 계속 책의 내용이 진행되어 갑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음 여기까지가 제가 씻다가 생각해본 잡생각인데 어떠세요? 사실 이 글 쓰면서 또 다른 생각이 들었지만...</div> <div>이렇게 생각하는것도 재밌지 않나요?ㅋㅋㅋㅋ</div> <div> </div> <div>재미없으면 말구요...(시무룩)</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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