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베오베 보다가 되도않게 '-노'라는 말투를 무조건 사투리라고 밀어붙이는 베충이를 보고 작성합니다.</div> <div>참고로 저는 부산에 태어나서 스무살 넘을때까지 살았음. 그리고 밑의 지식은 책에 나온거임.</div> <div>(이론과 실전을 겸비했다는 뜻입니다ㅎㅎ 일베처럼 쓰는 사람도 있다고 하기만 해봐라...)</div> <div> </div> <div>간단하게 말해서 사투리는 의문사+노 입니다,</div> <div>의문사가 없으면 -나? 이죠.</div> <div> </div> <div>예를 들어 볼께요</div> <div> </div> <div>~노 사투리</div> <div>왜 이러노? (의문사 why)</div> <div>어디 갔노? (whrere)</div> <div>언제라 하노? (when)</div> <div>누가 그랬노? (who)</div> <div>어떻게 하노? (How)</div> <div> </div> <div>그러면 의문사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div> <div> </div> <div>이게 미쳤나?</div> <div>니가 했나?</div> <div>학교 갔나?</div> <div>되나 안 되나?</div> <div> </div> <div>마지막으로 베충이들의 말투입니다.</div> <div> </div> <div>일베하노</div> <div>아니노</div> <div> </div> <div>경상도 사람이 보면 딱 봐도 이상합니다. 베충도 말인듯</div> <div>베충이들이 사투리라 우길때 다른 지방 분들이 반박하고 싶어도 잘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글 써 봅니다ㅎㅎ</div> <div>다시는 영남 사투리를 무시하지 마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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