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버지께서 허리수술을하셔서 병원에 매일 가던때에 일입니다. <div><br></div> <div>점심을 아버지 먹는거보고 저혼자 나가서 매번 혼자 먹었는데 원래 살던 동네가 아니라</div> <div><br></div> <div>이것저것 매일 다른걸먹었는데요</div> <div><br></div> <div>그날도 점심을 먹고 다시 병원을도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어떤 여자분이 저를 불러서 서점이 어디냐고 물어보더군요</div> <div><br></div> <div>옆에 어떤남자분도 옆에있었는데 저는 "여기 사는 사람이 아니라 잘모르겠네요" 하고 뒤돌아 갈려는데</div> <div><br></div> <div>여자분이 "웃으면서 여기사는분같이 생겻는데?" 라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저는 아니라고 대답할량으로 뒤돌았는데 남녀둘이 굉장히 환한 미소를 짖고 있더군요 위화감이 들정도로 </div> <div><br></div> <div>그러면서 갑자기 그러면 다이소 어디냐고 물어보더군요 여기사는 사람아니라고 했는데 또 물어보다니</div> <div><br></div> <div>머리속에 딱하고 생각햇죠 '아 이거 그거구나'하고 여기안살아서 몰라요 하고 뒤돌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도 뒤에서 계속 그러더군요 여기사는 사람맞는거같은데 그럼어디살아요?~라고 ...전 병원다닌다고 얼버무리고 자리를빨리떳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살면서 도를 아십니까 같은사람 세번정도 만나봤는데(집으로찾아오는 여호와증인제외) 이번이 젤섬뜻햇습니다. </div> <div><br></div> <div>그 웃는얼굴...이 꿈에 나올가 무섭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저런사람들때문에 길물어보는사람 한테도 함부로 대답해지기 꺼려질꺼같네요...</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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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1/06 23:46:42 27.118.***.120 goodtiming
551910[2] 2015/01/06 23:46:51 115.86.***.149 오후네시정각
524795[3] 2015/01/06 23:58:01 218.50.***.29 공포빠
540677[4] 2015/01/07 00:06:29 211.219.***.156 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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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616[7] 2015/01/08 05:53:25 211.36.***.15 앤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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