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동행하여 2차는 가지않고 1차로 끝내고 돌아와 일찍이 후기를 적습니다

추운날이라 그런지 늦으시는 분들이 몇명 있으시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냉정하게 5분 땡해서 횟집으로 갔습니다 갔는데 횟집에서 착오가있었는지 예약석이 안비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한시간 기다렸습니다 ㅜ 이모님 좀 너무 하신듯...ㅜ

여튼 자리가 비고 난 후 다들 자리를 잡고 앉아서 회를 흡수하기 시작!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고 회를 한점 두점 안주 삼아 밥 삼아 넘기고

참... 회가 쫀득쫀득하더라구요

회를 적당히 먹을때쯤 나오는 대하구이!

대하가 짭쪼름했지만 느므느므 맛있었습니다 진짜로

마무리는 역시 매운탕! 매운탕이 빠지면 섭하죠

먹고나니 역시 이번에도 회가 남더라구요 예 남았습니다 아깝게... 새우도...

새우는 두접시가 통으로 남고... 아까워

적은 회비로 마음껏 먹고 마음껏 마시고

안타까운점은 이번에도 금액이 오버하여 주최자형이...

다음에는 회비를 조금만이라도 올렸으면 하네요 조금 죄송해서요

2차까지 합류 못한건 아쉽지만 지금쯤 다른분들은 재밌게 놀고 계시겠죠?

다음에는 늦게까지 같이 놀아요!

ps. 많은분들 계시는데 저희커플이 눈꼴시리게 한점이 있으면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저희 의사와 다르게 느끼시는분들이 맘에 안들게 여기실수있기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그래도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