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스쿼트 50
레레 30
크런치 10*4 (바닥에 두발,왼발,오른발,모두 떼고)
익스텐션 20*2 (양쪽)
플랭크 1분20초
킥백 40
오늘은 새로운 운동을 조금 추가해보았다.
근데 익스텐션은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들어서 파닥파닥? 암튼 수퍼맨처럼 하는건데...
도저히 안되서 궁여지책으로 다리만 긴장감주고 파닥파닥 해보았다.
워낙 운동량이 없던 사람이라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운동을 하는 이유가 체중감량이라기 보단 적은 근육량을 조금이나마 늘리고 건강해지고 싶어서 인데..
오늘은 운동하면서 평소 식습관이 원망스러워 졌다.
하... 이렇게 땀나게 운동해도 오늘 내가 먹은거 생각하면 한참 모자라는구나... <이런 생각?
그래서 낼 부턴 식사도 어느정도 조절을 하기로 했다.
1. 맵고 짠 음식은 매 식사마다..
2. 최소 2~3일에 한 번 꼴로 고기
3. 면종류, 빵종류는 간식으로 섭취
4. 술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이지만.. 마셨다 하면 소주 2병이상 (쏘맥이나 쏘콜로 ... )
으아.. 쓰고 보니까 더 처참한 식생활 ㅠㅠ
오랜만에 노트북에 있는 예전 대략 3~4년전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더 자극이 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