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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d_4430
    작성자 : 천재드러머
    추천 : 24
    조회수 : 10006
    IP : 106.243.***.234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3/12/11 17:59:39
    http://todayhumor.com/?mid_4430 모바일
    [왕좌의게임] 등장 인물에 대한 잡설 - 두 지략가 (스포주의)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이 글에는 얼.불.노 5부 드래곤과의 춤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br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드라마 시청자 분과 5부 정독 이전이신 분들께는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요즘 근무중에 잠시 딴 짓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좀 있네요 ㅋㅋ</div> <div><br /></div> <div>이번글의 주제는 두 지략가 입니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752178illy3SXOUEHcU.jpg" width="800" height="600" alt="철왕좌.jpg" id="image_0533842029515653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현재까지 왕좌의 게임의 메인 이슈는 철왕자를 차지하려는 인물들의 이야기죠.</div> <div><br /></div> <div>자신에게 주어진 출생으로 주어진 지위, 가문의 힘, 자기 자신의 능력을 기반으로 치열한 전쟁과 술수가 난무합니다.</div> <div>원치 않게 휘말리는 쪽도 있지만 말이죠.</div> <div><br /></div> <div>지위를 타고난 쪽은 타르가르옌 가문, 조프리와 토멘이겠구요.</div> <div><br /></div> <div>가문의 힘을 바탕으로 참여하는 쪽은 스타니스, 렌리, 발론 그레이조이, 롭 스타크쪽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스타니스는 조프리가 사생아라는 것을 알았기에 정당한 상속자이고 롭 스타크는 부친과 누이들의 복수와 구원이 목적이었지만요.</div> <div>렌리와 발론 그레이조이는 한 번 해보겠다며 참여한 케이스 되겠습니다.</div> <div><br /></div> <div>자신의 능력으로 도전하는 이는 역시 리틀핑거 페티르 입니다.</div> <div>아직 철왕좌에 도전할 기반이 만들어 지진 않았지만 착실히 만들어 가는 중이죠.</div> <div><br /></div> <div>극이 어느정도 진행된 지금 시점 유력한 인물중에 상당수가 나가 떨어졌고 많은 동맹의 변화와 뒤통수가 난무하면서 판도가 바뀌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일단 다섯왕의 전쟁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보자면</div> <div><br /></div> <div>조프리 바라테온, 스타니스 바라테온, 렌<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리 바라테온, 롭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스타크, 발론 그레이조이가 참가 선수 였죠.</span></div> <div><br /></div> <div>사생아이긴 하지만 대외적으로 선왕 로버트의 아들이었던 조프리, 스타니스, 렌리 3명의 왕이 바라테온 가문이었던 것을 보면</div> <div><br /></div> <div>골육상쟁만 없었다면 바라테온가가 무난하게 지켜 낼 수 있는 판도 였죠.</div> <div><br /></div> <div>하지만 무난하게 지켜 내서야 어찌 재미있는 극이 나오겠습니까.</div> <div>로버트왕이 판 자체는 잘 만들어 논것이 바라테온 가문의 막강한 힘이 있었고 현 사돈이 라니스터, 차기 왕의 사돈이 스타크 가문이라는</div> <div>웨스테로스에서 게임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그림을 그려놨지만</div> <div><br /></div> <div>수신과 제가에 실패하여 조프리라는 사생아가 나왔고 그로인해 각 가문이 뿔뿔이 흩어지고 대륙 전체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죠.</div> <div><br /></div> <div>렌리가 멜리산드레의 마법에 죽고 렌리의 추종세력이 분열되며 렌리의 처가였던 티렐가문이 라니스터 가문으로 붙어버리고</div> <div><br /></div> <div>롭스타크는 티윈을 상대로 전투전적 무패를 자랑하였지만 내부 단속 실패로 프레이 가문과 볼튼 가문의 통수로 죽게되죠.</div> <div><br /></div> <div>스타니스는 킹스랜딩 전투에서 대패후 북부로 진출하여 세력이 급속도로 약화 되었고</div> <div><br /></div> <div>발론 그레이조이는 뭐 이렇다할 전투 없이 사라졌습니다.</div> <div><br /></div> <div>결국 조프리, 토멘으로 이어지는 왕위 계승자와 라니스터, 티렐가문이 다섯왕의 전쟁 승리자가 되어 있는 상태죠.</div> <div><br /></div> <div>이 일련의 커다란 사건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강력한 가문들의 힘을 바탕으로 한 전투였다는 것이죠.</div> <div>이 전투가 진행되며 바라테온, 스타크라는 유력 가문의 힘이 급속도로 약해져 버렸고 판세가 크게 요동쳐 버립니다.</div> <div><br /></div> <div>다섯왕의 전쟁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며 극은 이제 새로운 전쟁을 예고 합니다.</div> <div>가장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역시 타르가르옌 가문의 참가죠.</div> <div>죽은줄 알았던 라예가르의 아들이 참전의 서막을 올렸고 대너리스는 용을 데리고 있죠</div> <div>또 하나는 월 너머 아더들의 등장 입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토멘왕의 수성 여부와 티렐 가문과 라니스터 가문의 행보, 스타크 가문의 부활 여부 등이 있겠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서론이 길었네요.</div> <div><br /></div> <div>이런 강력한 가문의 전쟁통에 말 그대로 빽 없이 게임을 펼쳐가는 단연 돋보이는 두 인물이 있습니다.</div> <div>환관 바리스와 리틀핑거 페티르 바엘리쉬 입니다.</div> <div><br /></div> <div>전쟁을 주도하는 주인공은 아니지만 흐름을 누구보다 빠르게 파악하며 때론 자신의 술수로 흐름을 만드는 두 인물 입니다.</div> <div><br /></div> <div>이 두 인물은 닮은듯 하며 서<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로 다르죠.</span></div> <div><br /></div> <div>빽이 없고, 지력이 뛰어나 권모술수에 능하고,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파악당하지 않으며, 자기 자리에서의 임무에 뛰어나고</div> <div>주변 인물들로 부터 신뢰를 받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죠.</div> <div>하지만 닮은 듯 유사 캐릭터라 보여지는 저 두 인물은 역시 다른 점이 많아 각각을 다른 시선으로 봐야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일단 가장 큰 차이점은 바리스는 그게 없습니다. (농담입니다 ㅋㅋ)</div> <div><br /></div> <div>일단 이 둘의 큰 차이점을 꼽자면 목적입니다.</div> <div><br /></div> <div>바리스는 타르가르옌 가문을 왕가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며 페티르는 자기 스스로가 왕좌의 게임에 참여하고자 합니다.</div> <div><br /></div> <div>다른 차이점은 능력입니다.</div> <div>지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차이가 없으나 바리스의 능력은 정보 장악력이며 페티르는 뛰어난 업무 능력과 정치력입니다.</div> <div>뭐 바리스도 정치력이 있고 페티르도 정보 능력이 있지만 각 인물들에게 특화된 능력입니다.</div> <div><br /></div> <div>다른 하나의 차이점은 페티르의 과거 행보는 어느정도 드러난 반면 바리스의 과거 행보는 많은 부분이 숨겨져 있죠.</div> <div>바리스가 타르가르옌 가문을 지원하는 이유가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750975J4494XfZOvMJz33SpJf11XeMA3HagYdo.jpg" width="550" height="309" alt="페티르.jp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border: none" /></div> <div>페티르는 과거도 지금도 케틀린 스타크를 사랑했죠.</div> <div>유력 가문의 딸이었던 그녀를 결곡 네드의 형 브랜든 스타크에게 빼앗기게 됩니다.</div> <div><br /></div> <div>이후 존 아린을 따라 킹스랜딩에 입성하고 재무대신의 자리에 까지 오릅니다.</div> <div>재무대신이 된 후의 페티르는 왕좌의 게임에 참여하여 알게 모르게 자신이 참여하긴 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가고</div> <div>결국 네드 스타크를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통수치고 하렌할의 영주자리를 획득하여 미망인이던 리사 아린과 결혼에 성공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751884SdRLe1dMm4M.jpg" width="550" height="310" alt="네드 리틀핑거.jpg" style="border: none" /></div> <div>한 여자만을 바라보던 페티르에게 네드는 그저 자신의 여자를 빼앗아간 원수였을까요..?</div> <div>어디에선 그 여자의 행복을 위해 그 남자를 위한 일을 하는 경우도 있던데 말이죠.</div> <div>네드의 죽음이 케틀린을 자신에게 돌아오게 하는 수단 이었을 지라도 케틀린이 행복하진 않았을 텐데</div> <div>그걸 모를 페티르도 아니구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어떻게 보자면 한 여자만을 바라보지만 그 여자를 얻기 위해선 다른 어떤것도 고려하지 않는 냉혹한 순정파라 볼 수 있겠군요.</span></div> <div><br /></div> <div>물론 그 중간에 페티르가 만든 굵직한 사건들도 좀 있죠.</div> <div><br /></div> <div>조프리의 독살과 산사 스타크의 탈출 사건 입니다.</div> <div><br /></div> <div>조프리의 독살은 자신의 기반이 완성되기 까지 왕국을 혼란에 빠뜨려 유력 가문간의 갈등을 유발하려는 목적이었고</div> <div><br /></div> <div>산사는 (스타크 가문의 남아들이 죽었다고 알려진 시점에서)북부 세력을 흡수하기 위한 열쇠이기에 데려 갑니다.</div> <div>이래저래 산사는 북부의 열쇠라는 목적으로 티렐가문, 라니스터 가문에서도 탐내더니 페티르 마저 탐내는 군요.</div> <div>진정한 사랑을<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꿈꾸는 낭만파 소녀 산사는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정치적인 목적에 따라 신세가 바뀌는 인물이네</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요.</span></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750974Ps4EMOx7p9vsuDy2x1EjWjAzs9hOxgl.jpg" width="722" height="635" alt="산사.jp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border: none" /></div> <div>페티르 로서는 단 하나 뿐인 방법이었겠죠.</div> <div><br /></div> <div>아린 가문과 북부의 힘을 손에 넣는다면 손색없는 게임 참가자가 될 테니까요.</div> <div><br /></div> <div>'힘'이 없어 사랑하는 여인을 잡지 못 했기에 한이 맺혔고 그 한이 왕좌의 게임에 참여하는 이유가 되죠.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아직 그의 목적을 이루진 못하였지만 아린 가문 장악을 위한 사전작업은 진행된 상태고 정치력이 뛰어난 인물이기에 다음시즌의</div> <div>행보가 기대되는 인물 입니다.</div> <div>또한 아버지의 원수를 양부로 여기며 숨어 살고 있는 산사와의 스토리도 주요 볼 거리중 하나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750974clLnGF2gPRGCw2n2oGqH.jpg" width="409" height="406" alt="바리스.jp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border: none" /></div> <div>이에 비해 바리스는 참 알 수 없는 인물입니다.</div> <div>독자의 입장에서도 아직까지 숨겨져 있는 독특한 캐릭터죠.</div> <div><br /></div> <div>극 초, 중반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은 왕국의 안정이라고 하였고 로버트 왕의 죽음을 바라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극 후반 안정을 찾아가는 기미가 보이자 티윈, 케반 라니스터라는 라니스터 가문의 두 실력자의 죽음에 일조 합니다.</div> <div>티윈은 티리온의 손에 죽었지만 바리스가 그걸 예상 못했을 것 같진 않아 보이고, 케반은 자신이 석궁으로 암살하죠.</div> <div><br /></div> <div>케반을 암살하면서 바리스는 자신이 타르가르옌 가문을 지원하며 왕국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속내를 드러냅니다.</div> <div><br /></div> <div>바리스의 진정한 목적이 타르가르옌 가문의 복귀임이 드러난 셈이죠.</div> <div>또한 죽은줄 알았던 라예가르의 아들을 빼돌린 것도 바리스 였고 비셰리스와 대너리스를 지원 한것도 그와 그의 친구 일리리오 였죠.</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752081vYFAnwGVnX3gbcnG9Y3wDKOKz.jpg" width="800" height="450" alt="일리리오.jpg" id="image_0678349396446719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br /></div> <div>솔직히 이부분은 제게 있어 크나큰 반전 중 하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티리온을 탈출 시키며 그와 함께 대너리스에게로 갈 것이라는 무난한 예상을 무참히 깨버린 행보였죠.</div> <div>제게 있어 바리스라는 캐릭터에게 느껴지는 가장 큰 궁금증은 "대체 왜" 입니다.</div> <div><br /></div> <div>지금 시점에선 도저히 가늠할 수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케반의 암살이 바리스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라니스터 가문의 권력 장악은 또 다른 가문의 도전을 불러와 왕국이 불안정해 질 것으로 예상되니 엄두도 못낼 드래곤의 힘을 앞세워</div> <div><br /></div> <div>왕국을 안정시켜 이후에 벌어질 가문의 전쟁을 차단 하겠다라는 것이 목적일까요?</div> <div><br /></div> <div>그렇다면 극 초반의 그의 발언은 거짓이 아니겠지만 아직은 알 수 없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다음시즌 드래곤과 타르가르옌 가문의 복귀가 예상되며 사전 작업중인 바리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가문의 힘 없이 스스로의 능력으로 거대한 흐름에 편승하고 때론 자기 것으로 만드는 두 지략가가 있어</div> <div>왕좌의 게임이 더욱 재미있다 생각됩니다.</div> <div><br /></div> <div>자신의 능력만으로 기회를 만들고 쟁취하고 목적을 달성하는 스토리는 어느 시대나 감명깊은 법이죠.</div> <div><br /></div> <div>극중 뛰어나게 조명받지 못하지만 커다란 흐름을 만드는 두 지략가의 활약이 얼른 보고 싶네요.</div></div> <div><br /></div> <div># 심심풀이로 쓴 허접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div>
    천재드러머의 꼬릿말입니다
    브랜과 아리아는 죽이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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