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고 로그인도 잘 안하는 게임좋아하는 직딩입니다.
게임할 시간이 많지도 않고 적당히 즐겨야지 생각하지만
디아 3 확팩 나오면서 같은 게임이 조금 손본걸로 이렇게나 달라지는구나라고 느끼며 1시간이 10분처럼 짧게 느껴지네요
뭐 게임 즐기는 사람 마다 다릅니다. 어떻게 즐기든 그건 자기 마음입니다.
하지만 즐기려고 구매한 게임으로 본래 본질을 망각하게 되면 더이상 게임이 아니지요
쥐런.. 쉽게 편하게 아이템을 맞춘다.. 참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참 바보 같은 행위 아닐까 싶네요..
바보같다란 말에 화는 내지 마시고 ㅎㅎ
이제 디아는 귀속 계념으로 거의 거래가 불가능 합니다. 뭐 계정을 거래하겠다면 모를까.. ㅎㅎㅎ
그렇게나 쉽게 누구나 강해지면 그게 재미가 있을까요?... 우뢰든 수호부든 정말 좋은템 을 상점에서 쉽게 사거나 누구나 쉽게 얻는다면 그게 재밌을까요?...
게임의 재미를 어디서 찾느냐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내가 즐기려고 구매한 게임 재미를 얻어야하는 부분을 스스로 파괴 하는 행동을 보면서 ... 글을 써봅니다.
물론 저도 강해지고 싶습니다. 고행 5단 6단 가고 싶고 지존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쉽게 그렇게 된다면 디아를 할 의미가 없지요...
게임을 게임 답게 즐기면 그게 여가가 됩니다.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