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얼짱 출신’인 신예 스타 김옥빈이 온라인은 뜨겁게 달구고 있다.<br><br>김옥빈은 3일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탤런트 배우 검색 순위’에서 1위를 달리며 2주 넘게 이 부문에서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른 포털 사이트의 탤런트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도 지난 7월 한 달 동안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놓았다. 시시각각 관심 대상이 변하는 온라인의 특성과 김옥빈이 아직 신인급 연기자라는 감안할 때,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네티즌들의 계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br><br>올해 만 20세로 현재 경희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김옥빈은 사실 온라인과는 여러가지 면에서 인연이 깊은 스타다. 김옥빈은 개성있는 마스크를 앞세워 지난 2004년 ‘네이버 얼짱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그 해 영화 ‘여고괴담’의 4번째 시리즈 ‘목소리’의 주연을 꿰차며 단숨에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br><br>여기에 지난 7월 26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최고 스타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을 연기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점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끄는데 한 몫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br><br>김옥빈 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다세포소녀’로써 최근의 온라인 열풍을 이어갈 태세다. 김옥빈은 이번 작품에서 원조 교제로 가족을 부양하는 효녀로 등장한다.<br><br>길혜성 기자(
[email protected])<br><br>-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금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venus.jpg" alt="금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말끔하게 차려입고 고급스런 장신구를 걸치는 것을 좋아합니다.<br/><br/>사교성이 뛰어난 당신은 언제나 환영받는 인기인입니다.<br/><br/>누구에게나 따뜻한 당신의 마음씨는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모두가 당신을 친구로 여깁니다.<br/><br/>하지만 조심하세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욕구가 지나쳐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br/><br/>스스로에게 충실하세요. 그리고 무엇이 당신에게 중요한 것인지 곰곰이 따져보세요. 그러면 더욱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