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꾸었던 꿈인데 생생해서 풀어봅니다


저는 어느 학교 학생이였습니다


꿈의 시작은 어떤 넓은 건물 안에서
캠프 파이어를 하고 있는것으로
시작됩니다.


그곳에 있는 모두가 서로서로
어색해했지만 금방 웃고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남자 세명이 웃으며 건물을
뛰쳐나갔고 저는 그 사람들을 따라갔
습니다.


얼마 안 있어서 꽤나 깊어서 위험해
보이는 계곡이 나왔습니다


근데 중간 중간 다리처럼 몇몇 돌이
솟아있었습니다


그 세명이 그 돌에서 뛰어노는데
갑자기 물 속에서 호랑이의 얼굴이 나타
났어요


전 위험하다고 빨리 나오라고 소리쳤는데


뒤에서 뜬금없이 무당이 나와서


"그것은 위험하지 않다"


라고 말하고 뭐라고 말했는데
그건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암튼 정신을 차려보니 그 세명은
온몸이 젖고 하얀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고


어느새 몇명 여학생들도 그곳에 모여들어
저랑 무언가 얘기를 하다가 저는 잠에서
깨게됩니다


꿈이 너무 벙벙해서 풀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