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글쓰기 시작한 시간 11시 55분. 또 다른 내일까지는 고작 5분이 남았네요...

괜히 기분이 싱숭생숭해지는 일이있어 항상 눈팅만 하던 우리 고게에 들어와서 고민있으신분들 힘내라고 댓글도 달아드리고...평소에는 잘못써서 괜히 작성자분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에 섣불리 댓글을 적기가 힘들더라고요~

뉴에이지 들으면서 생각을 이리 저리 하다가...글을 써봅니다 헤헤.

항상 고게에 새로운...그리고 정말 다양한 고민들이 올라오는걸 보면서...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주위에 많고 적음을 떠나서, 직위 고하를 떠나서...참 많은 사람들이 매일 매일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구나...싶었어요.

요즘 제 소원중 하나는, 단 하루라도 고민게시판에 글이 안올라오는거에요. 흐흐...

그리고 고민을 털어놓으시는분들, 그리고 고민을 읽어주시고 도와주시는 우리 멋쟁이 고게님들! 새로운 하루가 왔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 모두의 고민이 깔끔하게 해결되서...다시는 고민게시판에 찾아올 일이 없도록...모두들 새로이 맞이한 오늘 하루 모두가 행복하고 평온한 하루가 되시길...

쓰고나서 읽으니 으앜 내손발이 오그라든다!!인데 알코올의 힘을빌려 과감히 확인을 눌러보겠습니다 이야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