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은 대망의 포화란 헤딩 첫번째날이었습니다ㅋㅋ</p><p>그런데... 거진 8시간 정도를 하면서 그 중 반 정도가 싸우느라 보낸 시간이었네요ㅠㅠ</p><p><br></p><p>[1]<br></p><p>첫번째 파티조합은 -검권기암-이었습니다. (제가 기공)</p><p>시작하면서 암살님이 연막을 잘 못 쓰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몇번 하다보니 진짜로 연막사용을 그닥 못하시더라구요.<br></p><p>그래서 제가 호신을 쓰기로 했고... 결빙공이 사라지니까 권사님께 한기파동 부탁드렸는데, 한기파동 쓰기 싫다고 하더군요.</p><p>결국 스킬을 초기화시켜서 호신+얼꽃+동파 트리를 갔습니다.</p><p><br></p><p>헌데 1페이즈때 빠지는 피가 너무 적었어요.</p><p> 아무리 해도 41만까지밖에 못 빼는 겁니다ㅠㅠㅠㅠㅠㅠ</p><p>그 어렵다는 쫄탱을 하는 검사님은 항상 마지막까지 살아남으셨는데ㅋㅋ<br></p><p>우리 세명쪽은 권사님이 이리눕고 암살님이 저리눕고... 그러다보면 결국 저도 눕게 되고 ㅋㅋ</p><p><br></p><p>......그렇게 5시간인가 하다가 쫑났습니다ㅠ</p><p>문파 사람들은 권사랑 암살이 같이 있는데 무슨 기공 혼자서 호신+얼꽃+동파를 다 쓰냐면서, 미쳤다고 말하더군요;;;</p><p>결국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상담을 받은 끝에 다시 얼꽃+결빙공 트리로 체인지!</p><p><br></p><p><br></p><p>[2]<br></p><p>다시 들어간 헤딩 팟의 조합은 -검권역기-이었습니다.</p><p>이 파티는 뭐... 그냥 해보지도 않고 쫑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처음 3명이 권사(파장), 역사, 기공(나) 이렇게 있었는데요.</p><p>역사님은 암살이나 소환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권사님은 그럼 자기가 쫄탱을 해야 되니깐 싫다면서 반박했죠.</p><p><br></p><p>결국 들어온 사람은 검사였습니다. <br></p><p>검사님도 처음에 들어오시자마자 암살이나 소환 없냐면서 우려를 표하시더군요.</p><p>역사님이 그것보라며 한마디, 권사님이 웃기지 말라며 한마디.<br></p><p>그렇게 서로 한마디씩 나누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키보드배틀로 번져버렸습니다ㅋ......</p><p>뭐 하나 한 것도 없이 그렇게 파티 쫑~</p><p><br></p><p><br></p><p><br></p><p><br></p><p>음... 그래서 오늘 배운 건 하나 뿐이네요.<br></p><p>포화란 1넴 발라라에서, 기공사가 호신+얼꽃+동파를 다 쓰는건 힘들다는거.</p><p>기공사인 제 입장에서 공략 난이도를 낮추려면 소환사나 암살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둬야겠네요ㅎㅎ</p><p><br></p><p>방팔면 쏠쏠하다는데 어서 1넴클방이라도 팔아보고 싶군요~</p><p>내일도 헤딩!<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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