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방위라는 명목하에 무고한 젊은이들의 2년 강제노역이 묵인되는곳이 군대입니다.

그렇다면 국가방위라는것이 헌법위에 있을만큼 중요하다는것인데

국가방위에 치명적인 위협이되는 군비리 만큼은 왜그렇게 관대한걸까요?

저는 군비리는 이적행위나 국가에대한 반역이라고 까지 생각하는데

군법 뜯어고쳐서 군비리는 계급상관없이 죄질상관없이 무기징역 때려야한다 봅니다.

또 철저한 수사와 억울한사람이 안생기도록 감사기관에대한 지원과 권한을 강화해야함은 물론이구요.

당연 감사기관은 민간인으로 구성하고요.

그리고 이건 약간 다른소리긴 한데 골프장 관리병이라던지 테니스병이라던지 국가방위와 관계없는 보직들도 없애야한다 봅니다. 이런 보직들이야 말로 국가방위와는 상관없는 징집사유에 어긋나는 모순이기 때문이죠.
  
군사건사고가 요즘도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데 이슈될때나 잠깐 반짝이고 결국엔 개선의지란걸 찾아볼수 없다는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베스트에있는 공군참모총장 관련글 보고 답답해서 하소연 비스무리하게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