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라는 프레임을 들고 나온 안철수
구체적인 방안이 없다며, 혹은 떠있는 구름같다며 매를 맞고 있죠
현재 안의원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새정치라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전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원내교섭단체도 만들 수 없는 국회의원 의석수 .. 물리적인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새정치라는 것, 제가 생각하기에
결국 인물이 아닐까합니다
새정치를 위한 획기적이고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법이나 수단이 나올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을 수행하는 사람이 그럴만한 의지나 생각이 없다면
그런 사람들이 주축이 되는 정당이라면 그것은 아무리 새로운 방법으로 시작했다 한들 구태정치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박원순, 이재명 시장님
이분들이 하고 계시는 것이 새정치 아닌가요
항상 국민의 편에서 생각하는 마인드, 그리고 그 마인드로 부터
시작되는 지금 것 보지 못했던 새로운 행정
이것이 전 진정한 새정치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들은 말합니다 이것은 새정치가 아니고 원래 이렇게 했어야 하는것을
저분들은 하고 계신다고..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지금 것 저렇게 해오신분들이 거의 없었기때문에
새것입니다. 이것이 새정치에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철수신당은 새정치라는 프레임을 두고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를 방법론을 고민해야 되는 때가 아닙니다.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에 대한 최고의 방향점을 찾아내고
이끌어내는 인물 이런 인물을 내새우고 이런인물들이 안철수신당안에서
큰 목소리를 내며 힘을 갇게 만들어야 새정치는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