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소환사 협곡 42분

퍼플팀의 말파가 봇에 라인을 밀고있는것과 바론에 투명와드가 박힌것을 보고 

유일하게 잘큰 원딜 드레이븐이 바론 오더를 내렸다.

미드,탑 똥이 넘쳐 흐르고있었지만 그나마 정글 서폿 원딜이 정상인지라

한타는 그나마 비슷하게 이기고 있었다.

바론을 3분의 1쯤 잡고있을때 뒤늦게 퍼플팀 서폿이 와드를 박아 바론을 잡고있는것을 확인하고 퍼플팀은 급히 모이기 시작했다.

말파도 바론 잡는걸 보고 서둘러 와드에 텔포를 타고 서로 진형을 짜고 있더라

바론을 2분의 1쯤 잡기 시작하자 말파가 앞에서 궁 각을 제기 시작했다.

드레이븐:내가 말파 궁을 맞고 e를 맞으면 정화로도 않풀리는 공속저하에 딜도 못넣고 죽을것이오 나는 말파궁이 들어오자마자 점멸로 옆으로 피할것이니

아무무 자네는 바론 막타에만 신경쓰게

바론이 거의다 죽어가자 말파가 궁으로 이니시를 넣었다. 예고대로 드레이븐은 점멸로 피했고 아무무도 바론 막타를 잘넣어 뺏기지도 않았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하고 드레이븐 혼자살아남고 적은 피 3분의1정도의 라이즈,소나,그브만이 살아남았다.

어머니없는 블써2개 q평타강화로 별로 에너지가 않단 드레이븐이 전쳇말로 말했다.

드레이븐:자 어서 3명이서 덤벼 이목을 가져가라

하지만 3명 모두 덤빌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드레이븐:니놈들 3명에서 나 한명을 죽이지 못하는것이냐

3명 모두 자신의 목숨이 아까워 섭불히 싸움을 걸지 못했다. 그렇게 고요한 대치 상황이 이루어지고있을때

드레이븐이 그브에게 물었다.

드레이븐:그브 너는 옛날 랭겜할때 내 서포터를 한적이 있지 않은가

그브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드레이븐:나를 죽이면 얼마정도 얻는가

그레이브즈:현상금 500G에 기본 죽였을때 300G합하여 800G로 생각됩니다.

드레이븐:우리팀은 어쩌핀 조합상으로 멘탈상으로도 이기기 어려울테니 나를 그냥 너혼자 죽여라

나는 공격하지않고 가만히있겠다.

하지만 그브는 자신을 속이는거라고 생각하고 섭불히 다가가지 못했다.

드레이븐:나를 믿지 못하는것이냐 좋다 니놈들 타워에 가서 개피가 될때까지 맞아줄테니 그때 와서 그브 니놈이 나를 죽여라

하면서 드레이븐은 스스로 타워에 몸을던져 개피까지 맞다가 타워 사거리에 나와 말했다.

드레이븐:어서 나를 죽여라

그러자 3명에서 드레이븐을 죽이기 위해 개때같이 몰려들어 서로 킬을 먹을려고 안달하더라

그렇게 드레이븐이 죽고 결국 넥서스가 부서진채 게임은 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위풍당당한 모습은 모든 드레이븐 유저들에 모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