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아칸섭에서 게임을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온통 모르는거 투성인데, 스승구한다고 한마디 했더니 지나가던 잡x이 스승해준다고 하길래 덜컥 승낙하고,
"일주일간의 시간을 줄테니 그안에 60렙 달성해라" 라고 이야기하길래..
열렙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런 시작전에 돈은 몰아줘서 받기로 하고 했죠.
근데 이놈 아이디나 제자를 보니 졸업한 제자는 아무도 없고 아이디도 "호돌년" 으로
별로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근데 열렙중이라 벌써 렙이 20넘어버렸고..그래도 꾸준이 매일 접속하길래
한번 믿어볼까? 싶어서 시작했는데...계속 중간중간 아 이거 사기 같은데...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졸업하면 1천시드 정도 된다고 하는데..불안불안 하면서도 그냥 했죠.
근 5일만에 60렙 달성하고 귓말하니 챕터4만 끝내면 된다길래 알겠다 하고 챕터 돌리는중
보니까 사제 관계가 끊어져 잇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ㅋㅋㅋㅋㅋ
사실 억울하지도 않고, 벌써 그 이상의 돈도 구해놓았습니다만...한마디 하겠습니다
야이 잡x아!!! 1천만시드에 니 양심과, 너 스스로의 인간성을 팔아버리냐??
현금으로 3천원도 안되더라..현실에서는 보이스피싱 욕하고, 불쌍한 사람들 등쳐먹고 사는 사기꾼들 욕하겠지?
하지만 넌 욕하지마, 넌 욕할자격이 없어, 왜냐하면 그놈들과 똑같은 놈이거든.
거울 한번 봐라, 너 라는 자신을 3천원에 팔아먹고 낄낄되는 니가 얼마나 초라하고 불쌍해 보이는지...
잘먹고 잘살아라..근데 현실에서도 잘살긴 힘들거다..하는짓은 뻔하니까
하이아칸 서버의 호돌년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퀘스트 도중 스승 제자가 안보이는 버그가 있다하여 재차확인하엿으나 상대방쪽에서 끊은걸로 확인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