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밥을 먹고있는데 할머니께서 섬뜩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P> <P>제가 4살때 할머니 집에서 살았습니다.</P> <P>그때는 약수터에서 물을 떠다 마셨습니다.</P> <P>어느날 할머니와 친하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합니다.</P> <P>몇일 뒤에 할머니께선 약수터에서 물을 떠오셨습니다.</P> <P>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제가 갑자기 할머니께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P> <P> </P> <P>\" 할머니 뒤에 귀신 따라왔어! 저리가!!! 귀신 저리가!! \"</P> <P> </P> <P>할머니께선 깜짝놀라서 뒤를 돌아보곤, 아무것도 없자 웃으시며 들어가자 하셨습니다.</P> <P>그런데 계속 제가 소리를 지르자 집안에 있던 막내고모가 나와서 저를 달랬다고 합니다.</P> <P>제가 몇분간 계속 소리를 지르다가 갑자기 얌전해지자 막내고모와 할머니께서 왜그러냐 하시자, 제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P> <P> </P> <P>\" 할머니랑 친한 귀신이 이제 갔어. \" </P> <P> </P> <P>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밥먹다가 소름이 쫙...</P> <P> </P> <P>어린 아이들은 간혹 귀신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더군요.</P> <P>근데 지금은 왜 안보이는지 \'ㅅ\'</P> <P>마무리는 어떻게 짓는지 \'ㅅ\'</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