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4pt"> </P> <P><SPAN style="FONT-SIZE: 10pt">-프롤로그-</SPAN><A class=tx-link href="http://todayhumor.com/?pony_33846"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SPAN style="FONT-SIZE: 10pt">http://todayhumor.com/?pony_33846</SPAN></FONT></U></A></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10pt">귀환-1화-</SPAN><A class=tx-link href="http://todayhumor.com/?pony_35367"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SPAN style="FONT-SIZE: 10pt">http://todayhumor.com/?pony_35367</SPAN></FONT></U></A></SPAN></P></SPAN> <P class=바탕글>귀환-2화-<A class=tx-link href="http://todayhumor.com/?pony_3709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pony_37095</A></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길! 이 녀석 얼마나 멀리 간 거야!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녀석은 분명 대관식장으로 갔을 것이다. 아직 대관식은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으니 서두르면 공주님 모르시게 데려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겨우겨우 캔터랏 궁에 다다르니 이미 식은 시작된 것 같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 근처에 있겠지. 하지만 궁은 너무나도 넓었다. 이건 나 혼자 찾기엔 너무나도 무리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아, 잠깐! 저기 발코니 아래 있다! “레이튼!” 내 목소리는 대중들의 소리에비해 너무 작았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난 포니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레이튼 쪽에 다다랐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런데 왠지 레이튼 주위에는 포니들이 많이 없었고 갑작스럽게 나조차 다가가기가 꺼려졌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어이, 레이튼...공주님이 아시면 큰일 난다고... 돌아가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레이튼이 고개를 돌려 나를 보는 순간 나는 느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평소의 녀석과는 많이 다른 그런 느낌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래, 트와일라잇 공주님은 봤어?” / “응...”</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녀석의 눈망울이 흔들렸다. 평소의 귀여운 모습이 아닌 울적한 모습이였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돌아가자, 어서 맨해튼으로 가서 도시구경 해야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형, 나 사랑하는거 맞지? 지켜 줄꺼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갑작스런 질문에 난 당황했고 입은 메말라가고 있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물론이지. 넌 나에게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자 가족이니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난 아직 가족에 대해 레이튼에게 말한적이 없다. 레이튼은 묻지도 않았고 난 말할 필요를 못느꼈다. 사실 나의 가족들은 대대로 캔터랏 궁에서 여러 직</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위를 맡으며 살아왔다. 그리고 내가 필리였을때 가족들은 비밀리에 어느곳을 탐사해라는 명을 받게 되었고 그후 돌아오지 않았다. 내가 캔터랏 호위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에 들어가고 알수있었던 최대의 정보는 그때 나의 가족이 간곳이 어떤 사악한 유니콘의 봉인 정도를 보는것이었고 내 추측에 따르면 그때 우리가족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에게 불상사가 있었던게 틀림없다. 어쨌든 난 지금 레이튼을 데리고 돌아가야겠는데 녀석 상황이 영 좋지 못한것 같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레이튼, 왜그래?” / “아무것도 아냐, 어서 가자! 공주님 눈에 뛰면 안되는거 아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레이튼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난를 바라보고 싱긋이 웃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단순한 나의 착각인가...나는 레이튼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저 녀석이 오늘처럼 갑자기 떠나지만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이래뵈도 장편인데 연제 속도랑 내용이 너무 느리고 빈약해서 고민...ㅠ</P> <P class=바탕글>좀더 쓰고 싶지만 학원에 치여 어기적어기적 나갑니다...ㅠ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