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분이 파일 분류프로그램 찾는다고 하셔서.. 제작해서 보내 드렸더니. 이런 회신을 주셨습니다.
(달곰보살님 허락받고 올린게 아니라.. 문제되면 삭제 할게욤,)
요 메일 받고 제가 많은 도움이 된것 같아 너무 뿌듯했어요,
컴게 분들은 착하신 분들이 많아서 질문글에 알차게 설명도 많이해 주시고, 귀찮은 작업이지만 일일이 스샷을 찍는다던지 그림을 그린다던지 하는 수고를 하면서까지 댓글들을 달아 주십니다.
견적 요청, 고장문의 등의 글을 올리시는 질문자 여러분... (대부분 일회성으로 필요할때만 잠깐 들려서 질문만 하고 사라지는 대부분이라 이 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해결이 됬던 안됬던,, 이런 장문의 메일이 아니더라도, 도움주셔서 감사하다는 짤막한 댓글로도 충분히 보람을 느낀답니다..
질문만 딱 던지고, 댓글 확인을 한건지 안한건지, 문제가 해결이 된건지 안된건지 아무런 반응이 없이 글이 묻혀지면, 엄청 김빠지고 그래요...
혹은 해결했다고 바로 지워 버리는 경우는 정말정말 그래요...
도움 주신 분들을 위해 마음이 전해지는 따뜻한 댓글 하나라도 남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