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800298138rDDJGy32VvMvkoiOPYaUqqhDD.jpg" width="204" height="247" alt="imgres.jpg" style="border: none" /></div>다들 오글거리는 고백하나씩 해보신적 있으시죠??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오유님들도 한번 오글거리는 멘트 한번 적어보는게 어떨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오랜만에 추억도 되살려보고 손발도 한번 접어보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저먼저 한번 써보겠습니다</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나의 햇님께 해바라기 놀부가 고백합니다. </div> <div>화려한 장미를 눈꼽만큼도 닮지 않은 저에게 따스한 사랑 한 줄기 빛을 주심으로서 </div> <div>사랑을 알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div> <div>햇님은 저에게 있어서 뿌리 같은 존재입니다. </div> <div>사랑합니다</div> <div>사랑합니다 </div> <div>사랑합니다 </div> <div>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는건가요?</div> <div>저의 마음 전하기 정말 어렵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대는 나에게 태양같은 존재입니다 아침마다 절 비춰주는 한줄기에 햇살입니다.</div> <div>하지만 그대는 바람 바람처럼 저를 휙 지나가지요.</div> <div>그래서 저는 바람이 지나갈때에서 그대를 떠올립니다.</div> <div><br /></div> <div>하루하루 당신이라는 태양을 기다립니다.</div> <div>차라리 나비가 되어 당신을 찾아간다면...</div> <div>태양빛에 몸을 불살라 재가 되어 흩날려도 그저 웃을수 있습니다.</div> <div>저는 가을산입니다.</div> <div>하루하루 당신이란 가을비를 기다립니다.</div> <div>차라리 불씨네 메마른 내마음 불타버린다면</div> <div>민둥산이 되어 그대를 잊을 수 있다면 여한없이 웃을수 있습니다.</div> <div>그저 가을비에 내 마음 못내 불타지 못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햇님처럼 주변이 어두워 보이지 않을때 한 줄기 두 줄기 햇빛을 내려 저를 비춰주던 그대</div> <div>저는 바보같이 그런 그대 하나만을 바라보고 바보같이 그런 그대 하나만을 생각하고</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바보같이 그런 그대 하나만을 사랑하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짝사랑을 하고있습니다.</span></div> <div>그대가 천사처럼 예쁘게 웃을 때 마다 저도 따라 웃고 </div> <div>그저 그대가 비처럼 쏟아지는 눈물을 닦으며 울때마다 저도 따라 울었습니다</div> <div>당시만... 당신만...</div> <div>행복할수 있다면 그대가 천사처럼 아름다운 웃음을 간직할수있다면</div> <div>저의 희생정도는 아깝지 않은 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div> <div>저는 강아지똥 당신은 민들레...</div> <div>그대가 있어서 저의 삶의 이유가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나는 괴롭힌다 고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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