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부터 그런생각 많이 했는데

오히려 어려운역할은 싸움을만들어주고 받아 주고 스킬흐름에따라 아군을지켜주고

그런게 정말 어려운거라고 생각해요

 롤초기때나 초보때는 그전에AOS장르하면서 정글이나 미드는 확실히 역량적인 부분에서 어깨에 짐이 무겁구나 라는 생각을많이 했었고 그래서 안하게됫는데

탑은 근접딜러 1:1개싸움느낌이 강했고 제타입도아니고, 원딜역시 그냥 제성향에안맞아서 안할뿐 원딜을가볍게여기는것도 아니지만

전롤을 배울때진짜 현재 이지경이 될거라곤 상상조차못했었음 다 지하고싶은거만 할려고하고 게임이어찌되든 이기주의적 플레이, 트롤들

카오스할땐 진짜 조금이나마 팀에 민폐가되거나 안좋은플레이가 나오거나 하면 진짜 팀에게미안해서 고개도 못들지경이었는데 그래서 그냥 미드나정글을버린건데

실제로그땐 잘하고실력있는 사람들이 보조캐릭터,적딜을 받아주고 진형 흐트러뜨리는탱커형 캐릭터를 했고 진짜 실력이떨어지는 사람이 오히려딜러나 성장형챔프를했었어요

성장형챔프는어차피팀이 키워주는거고 딜러 역시 보조형챔피언들이 만드는한타구도에서 딜을 하는거 그래서그땐 진짜 뭐보조캐릭이 킬별로 못먹고 게임은결국 딜러랑성장챔프가 휩쓰는듯 보여 도 보조챔프가 이땐 이러이러하게뭘잘했다그러 면서 진짜 인정 많이 받았었는데

롤은 진짜 킬많이먹고 그냥 쎄고 강해진챔피언이 주인공이죠 말그대로 어지간히 뇌리에박힐정도의 임팩트있는 플레 이가 두세번나오지않는이상 보조형챔피언은 주목받지못하고

롤은 지금 그게 좀많이 문제라고 생각이드네요

물론 진짜 실력선높은사람들끼리 플레이하면 자기가 킬많이먹고 잘크고 그래도팀이 이러이러하게 잘해줘서 그렇게되었다고 생각도하고 안보이는 플레이까지 다인정해주고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일반 유저들사이에서도 그런게눈에 보여지고 서로 인정받는 그림이나와야된다고생각함

뭐가장 문제는 스노우볼링 현상인데 어떤 역할 을하는 챔피언을 픽해도일단 어느정도 잘크지 못하면 그역할이아예 안되는게 문제가있음. 즉챔피언 자체 특성보다 '성장력/골드/아이템'이비중이 지나치게큼

그것도롤의 매력이긴 하겠지만... 아이야기하자 면끝이 없을거같아서이만 줄일게요 자꾸 말이 산으로가는거같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