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rticle_header> <H3 id=articleTitle class=font1><SPAN style="FONT-SIZE: 18pt">해경, 흉기 든 中 선원 11명 전원 사법처리(종합)</SPAN></H3> <DIV class=sponsor><a target="_blank" href="http://www.yonhapnews.co.kr/" target=_blank><IMG title=연합뉴스 alt=연합뉴스 src="http://imgnews.naver.net/image/news/2009/press/top_001.gif"></A><SPAN class=bar>|</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2012-10-18 11:42</SPAN> </DIV></DIV> <DIV id=articleBody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FLASH_BANNER -->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252 align=right> <TBODY> <TR> <TD style="WIDTH: 10px; HEIGHT: 24px" height=1 width=1></TD> <TD style="WIDTH: 281px; HEIGHT: 24px" bgColor=#f2f2f2 width=240> <P> </P></TD> <TD style="HEIGHT: 24px" width=1 noWrap></TD> <TD style="WIDTH: 10px"></TD> <TD style="PADDING-BOTTOM: 2px; PADDING-LEFT: 0px; WIDTH: 283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4px" class="p11 gray03" bgColor=#f2f2f2 colSpan=3 align=center> <TR> <TD height=5 colSpan=4></TD></TR></TBODY></TABLE><!-- //FLASH_BANNER --> <DIV style="Z-INDEX: 20; POSITION: absolute" id=keyword_layer></DIV>종선 선장·기관장·선원 등 3명 EEZ법 입건 방침<BR><BR>국과수 본원서 숨진 선원 부검<BR><BR>(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해경은 검문검색에 흉기를 들고 격렬하게 저항한 중국선원 11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BR><BR>해경은 지난 17일 압송한 중국선적 93t 요단어 23827호(주선) 선원 11명과 23828호(종선) 선장, 기관장 등 모두 14명에 대해 이틀째 밤샘 조사를 벌여 이들의 혐의를 대부분 입증했다.<BR><BR>해경은 단속과정에서 숨진 중국선원 장수원(張樹文·44)씨가 탄 23828호의 선원 11명은 특수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BR><BR>현장에서 찍은 5분짜리 채증 영상에 이들이 해경에게 도끼, 톱, 쇠스랑 등을 들고 격렬하게 저항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처벌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해경은 자신하고 있다.<BR><BR>종선 선장과 기관장, 선원 1명은 무허가 조업 혐의(EEZ법 위반)로 입건할 방침이다.<BR><BR>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인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90㎞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을 하다 해경에 나포됐다. 단속 과정에서 장씨는 해경이 쏜 발포(發泡) 고무탄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BR><BR>해경의 한 관계자는 "단속과정에서 중국선원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지만, 흉기를 들고 격렬하게 저항해 단속 요원의 생명을 위협한 선원들에 대해서는 법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BR><BR>해경은 앞으로도 우리 해역에서 흉기를 들고 단속을 방해하는 불법조업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BR><BR>한편 유보됐던 숨진 장 씨의 부검은 이날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에서 열릴 예정이다.<BR><BR>
[email protected]<BR><BR>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01&aid=000588031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01&aid=0005880311</A></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