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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seball_38217
    작성자 : 홍유경
    추천 : 6
    조회수 : 774
    IP : 114.205.***.2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11/27 08:35:56
    http://todayhumor.com/?baseball_38217 모바일
    ‘홍포’의 귀환 홍성흔, “두산과 계약 맺은 진짜 이유는…”
    <p></p><div class="article_header" style="margin: 0px; padding: 19px 0px 0px; clear: both; border-top-width: 1px; border-top-style: solid; border-top-color: rgb(237, 237, 237); zoom: 1;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normal;"><h3 class="font1" id="articleTitle" style="margin: 0px 0px 7px; padding: 0px; font-family: 굴림, Gulim; color: rgb(0, 0, 0); font-size: 20px; line-height: 25px; letter-spacing: -1px; word-wrap: break-word;">‘홍포’의 귀환 홍성흔, “두산과 계약 맺은 진짜 이유는…”</h3><div class="sponsor"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2px 0px 16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244, 244, 244); color: rgb(136, 136, 136); font-size: 11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6px;"><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issue&issue_id=531&mod=main" target="_blank" style="color: rgb(110, 73, 135);"><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news/2009/press/top_380.gif" alt="이영미 칼럼" title="이영미 칼럼" style="border: 0px; margin: -1px 0px 1px; vertical-align: middle;"></a><span class="bar" style="margin: 0px 2px; color: rgb(229, 229, 229);">|</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 style="font-family: tahoma, Helvetica, sans-serif; letter-spacing: 0px !important;">2012-11-26 10:25</span> <span class="bar" style="margin: 0px 2px; color: rgb(229, 229, 229);">|</span> 최종수정 <span class="t11" style="font-family: tahoma, Helvetica, sans-serif; letter-spacing: 0px !important;">2012-11-26 11:13</span></div></div><div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id="articleBody"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2px; min-height: 268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div id="keyword_laye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z-index: 20;"></div><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1b496a"><table align="cent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tbody><tr><td align="midd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10px 5px 2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vertical-align: top;"><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380/2012/11/26/101104551_%25C8%25AB%25BC%25BA%25C8%25E7121122%25B9%25DA%25C0%25BA%25BC%25F709.jpg" width="540" style="border: 0px;"><p align="left" style="color: rgb(34, 34, 34);"><font color="#767b86">두산과 FA 계약을 맺은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던 홍성흔. 부산으로 찾아간 기자한테 어렵게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는 홍성흔은 그동안의 마음 고생 때문인지 얼굴이 많이 상해 있었다.(사진=일요신문 박은숙 기자)</font></p></td></tr></tbody></table>지난 11월 22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앞에서 홍성흔(36)을 만났다. 평소 친분이 있는 기자의 출현에 그는 반가움보다는 놀라움을 먼저 표현했다. 막내 아들 화철이가 유치원에서 올 시간이라 마중하러 나왔다는 그에게 잠시 인터뷰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는 두산행이 결정된 이후 어느 매체와도 인터뷰를 하지 않고 두문불출했던 터라 부담스럽다며 난색을 표했다. 오랜 대화와 설득 끝에 결국 홍성흔은 유치원 버스에서 내린 화철이를 집으로 데려다 준 뒤 다시 나와 인근의 식당으로 기자를 안내했다.</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1b496a">지난 19일 두산은 FA 시장에 나온 홍성흔과 4년간 총 31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3년간 총 25억 원을 제시한 롯데의 제의를 뿌리친 홍성흔은 4년 만에 다시 친정으로 복귀한 것이다.</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1b496a">그러나 홍성흔의 두산행이 발표되면서 일부 롯데 팬들과 두산 팬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다. 롯데 팬들은 홍성흔을 향해 ‘돈 때문에’ 의리를 저버렸다고, 두산팬들은 지명타자 홍성흔의 영입으로 기존 선수들, 특히 김동주의 입지가 좁아졌다며 홍성흔에 대한 비난의 강도를 높였다.</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1b496a">급기야 한 매체에서는 홍성흔이 수비가 안 되는 지명타자임을 이유로 두산 입장에선 ‘계륵’과 같은 존재라는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이런 반응들을 접하며 홍성흔은 큰 충격을 받았다. 항상 팬들한테 가까이 다가갔고, 팬들과의 스킨십을 중요시 했으며, 기자들한테 친절한 선수로 평가받았던 그가 두산행과 관련된 일부 부정적인 반응을 접하곤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것이다.</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1b496a">어렵게 만난 홍성흔과의 우여곡절 인터뷰를 정리해본다.</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951015">-FA 선수가 이렇게 언론을 피해 도망 다니는 것도 처음 봤다. 휴대폰을 꺼놓고 ‘잠수’를 탄 이유가 무엇인가. 여러 차례 문자도, 전화도 했지만 연결이 안돼서 급기야 부산까지 찾아온 것이다.</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두산과 계약을 맺고 예상치 못한 반응들을 접하며 생각이 많아졌었다. 4년 동안 롯데에서 최선을 다해 뛰었고, 팬들도 그런 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기분 좋게 보내주실 거라 생각했다. 물론 롯데에 남지 못한 데 대한 서운함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렇게 ‘찐하게’ 섭섭함을 표출해 주실지 몰랐다(웃음). 두산 팬들도 나의 등장을 무조건 환영해줄 수는 없겠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이전의 ‘홍포’ 아닌가. 그런데 기존에 있던 선수들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시더라. 그래서 당분간은 조용히 지내고 싶었다. 내가 입을 열면 열수록 양 팀 팬들한테 자극을 줄 것 같아 인터뷰를 피하려고 휴대폰도 꺼놓고 있었던 것이다.”</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951015">-FA 신분으로 팀을 옮긴 게 무슨 죄라도 된다는 말인가. 나를 더 인정해주고,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 팀으로 가는 건 FA 선수들의 권리이다.</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그러게 말이다. 만약 이렇게 찾아오지 않으셨다면 공식 기자회견 외엔 개별 인터뷰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4년 전 두산에서 롯데로 갔을 때보다 롯데에서 두산으로 돌아가는 데 대한 후폭풍이 더 거센 것 같다.”</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951015"><table align="cent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tbody><tr><td align="midd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10px 5px 2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vertical-align: top;"><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380/2012/11/26/101338418_pyh2012110701860005200_p2.jpg" width="500" style="border: 0px;"><p align="left" style="color: rgb(34, 34, 34);"><font color="#767b86">롯데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시진 감독과 상견례 자리에서 인사를 나누는 홍성흔. 이때까지만 해도 그는 자신이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사진=연합뉴스)</font></p></td></tr></tbody></table>-롯데의 25억 원을 거절하고 FA 시장으로 나간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었나.</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font color="#3a32c3"><u>계약기간이었다</u>.</font> 롯데와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구단 관계자 분께 부탁드린 부분이 있었다. 계약 내용을 갖고 밀고 당기기 하지 말고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최선의 제안을 하자는 내용이었다. 보통 구단에선 첫 협상 때 가장 낮은 금액을 제시한다. 만날 때마다 액수를 조금씩 올리며 수정안을 내놓는 게 대부분이라 이번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구단에서 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계약 내용을 만들었는지 궁금했고, ‘밀당’보다는 처음에 서로 원하는 부분을 공개하고 빨리 협상을 마무리 짓고 싶었다.”</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951015">-롯데에선 첫 협상 때 그런 제안을 해오지 않았다는 건가.</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그렇다. 처음엔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4억 원, 연봉 4억 원, 옵션이 2억 원으로 총 14억 원을 제시했다. 네 차례 협상 끝에 총액 25억 원이 나온 것이다. 난 금액보다 계약 기간을 4년으로 해달라고 요구했다. 롯데에선 3년까지 조정해주었지만 4년은 도저히 안 된다고 얘기하시더라. 그때 서울에서 SBS ‘붕어빵’ 녹화가 있었다. 롯데 측으로부터 4년은 어렵다는 얘기를 들은 시간이 16일 오후 8시 쯤 됐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밤 12시까지 전화를 기다렸다. 롯데 측에선 더 이상 전화가 오지 않았다.”</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951015">-계약기간이 4년이었다면 돈의 액수와는 상관없이 롯데와 계약을 했을 것이라는 말로 들린다.</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3년과 4년의 차이가 나한테 중요했던 이유는 나에 대한 가치를, 내가 선수 생활을 오랫동안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4년 전 두산과의 계약이 결렬되고, 갈 곳 없던 나를 받아준 팀이었고, 롯데에서 정이 들만큼 들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남고 싶었다. 그런데 계약 기간 때문에 협상이 결렬되었고, 그렇게 해서 11월 16일 밤 12시를 넘기고 말았다. 하지만 섭섭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font color="#3a32c3"> <u>롯데 입장에선 최선을 다해주셨다고 믿는다. 서로 계약하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많이 나타냈었다</u></font>.”</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951015"><table align="cent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tbody><tr><td align="midd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10px 5px 2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vertical-align: top;"><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380/2012/11/26/101910677_pyh2012102005930005100_p2.jpg" width="500" style="border: 0px;"><p align="left" style="color: rgb(34, 34, 34);"><font color="#767b86">홈런을 친 후 롯데 선수들과 세리머니를 하는 홍성흔의 모습. 이젠 이 장면 조차 추억으로 남게 됐다.(사진=연합뉴스)</font></p></td></tr></tbody></table>-그렇다면 두산에서는 언제 연락이 온 건가? 혹시 사전에 연락(탬퍼링을 의미)을 해왔던 건 아닌가.</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두산의 김태룡 단장님은 평소 내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분이다. 두산 신인 때부터 날 아들처럼 챙겨주셨고 두산을 떠날 때 가장 가슴 많이 아파하셨던 분이다. 가끔 전화통화를 한 적은 있지만, FA 선수로 신청을 한 이후부터는 간단한 안부 전화조차 하지 않으셨다. 두산으로부터 처음 연락을 받은 시간이 11월 17일 새벽 12시 10분이었다. 두산의 김승영 사장님께서 문자를 보내셨다. 롯데와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김 사장님은 4년 전 두산 단장님으로 계셨고, 그때 날 붙잡지 못하면서 나한테 굉장히 미안해 하셨던 기억이 난다. 당시 작별 인사를 하러 찾아간 나한테 김 사장님은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아프지 말고, 지금 하던 대로 열심히 하면 4년 후에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김 사장님은 그 얘기를 꺼내시면서 <font color="#3a32c3"><u>이제 우리가 만날 시간이 된 것 같다는 </u></font>문자를 보내주셨다. 그 후에는 김태룡 단장님, 부장님, 팀장님 등이 잇달아 문자를 보내시곤 나를 간절히 원한다는 얘기를 해주셨다.”</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951015">-두산 외에 다른 구단에선 러브콜이 없었나.</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있었다. 팀 이름을 말할 수는 없지만<u><font color="#3a32c3"> 17일 오전에 모 구단의 팀장님이 나한테 전화해선 원하는 액수를 말해달라고 하시더라</font></u>. 그쪽에서는 내가 원한다면 40억 원도 맞춰 줄 수 있다고 하셨다.”</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951015">-그런데 왜 그쪽과 계약을 하지 않았나.</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당시엔 두산으로부터 문자 밖에 받은 게 없었지만 난 두산 관계자분들의 문자를 받고선 이미 두산으로 마음을 굳힌 상태였다. 새벽에 쏟아진 그분들의 문자를 통해 나를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u><font color="#3a32c3">롯데가 아닌 다른 팀으로 가야 한다면 그래도 친정팀인 두산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font></u>그래서 그 팀 관계자분이 40억 원을 거론하셨을 때 아직 계약을 맺진 않았지만 마음에 두고 있는 팀이 있고, 그런 상황에서 두 팀을 놓고 저울질하기는 싫다며 정중히 거절했다. 오히려 그 분이 더 놀라셨다. 양 팀을 자극하면서 몸값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그걸 거절한다면서.”</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951015">-두산에선 처음부터 계약 기간을 4년으로 제시했던 건가.</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두산 김태룡 단장님을 처음 만날 때 이미 계약서를 준비해 오셨다. 계약서를 받아 들고 제일 먼저 확인한 게 돈의 액수보다는 계약기간이었다. ‘4년’이었다. 그래서 바로 사인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옵션이 없었다는 부분이다. 그래서 내가 ‘알아서’ 옵션 조항을 만들었다. 타율, 타점, 홈런 등을 내가 적어서 냈다. 옵션이 없을 경우 자칫 나태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선수가 옵션을 만든 것이다. <u><font color="#3a32c3">김 단장님은 내가 필요한 건 다 쓰라고 했다. 계약금이나 연봉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숫자를 고쳐도 된다고 하셨다.</font></u> 이번만큼은 자신의 자리를 걸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4년 전의 두산이 아니었다(웃음).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씀드렸다. 고칠 게 한 가지 있는데, 그건 바로 몸무게라고. 체중이 100kg 정도 나가는데 계약서에는 90kg으로 돼 있더라(웃음).”</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951015"><table align="cent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tbody><tr><td align="midd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10px 5px 2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vertical-align: top;"><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380/2012/11/26/102104964_pyh2008102010720001300_p2.jpg" width="459" style="border: 0px;"><p align="left" style="color: rgb(34, 34, 34);"><font color="#767b86">4년 만에 다시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된 홍성흔.(사진=연합뉴스)</font></p></td></tr></tbody></table>-기분 좋았겠다.</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그냥 감동 그 자체였다. 두산은 내 마음을 샀다. 날 다시 데려가면서 4년 전 못해줬던 부분에 대해 충분히 미안해했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날 이해시키려 했다. 두산 프런트 대부분이 4년 전에 계셨던 분들이다. 지금의 사장님이 당시 단장님이셨고, 지금의 단장님이 당시 부장님이셨다. 마치 오랜만에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다시 만난 기분이 들었다. 두산과 계약을 맺고 나서 롯데 구단 관계자 분들한테 모두 문자를 보냈다. <u><font color="#3a32c3">배재후 단장님을 비롯해 이문한 부장님과 직원 분들, 트레이너 분들한테도 그동안 감사했다는 문자를 보냈고, 선수들한테도 일일이 다 따로 문자를 보냈다</font></u>. 비록 롯데를 떠나게 됐지만 내가 롯데 선수로 있으면서 받은 선물들이 정말 많다.”</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951015">-롯데에서 보낸 4년이란 시간이 홍성흔 선수한테는 어떤 그림들로 남아 있는지 궁금하다.</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얼마 전에 강민호, 황재균, 손아섭 등 평소 친한 후배들을 불러 식사를 하면서 내가 처음 롯데 유니폼을 입었을 때를 얘기했다. 당시 나한테 롯데는 구세주나 다름없었다. <u><font color="#3a32c3">두산과의 계약에 실패하고, 마치 쓸모없는 선수가 된 듯한 자괴감에 빠져 있을 때 내 손을 잡아준 팀이었다</font></u>. 이렇게 고마운 팀이라면 날 온전히 희생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정말 4년 동안 꾀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뛰었다. 팬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선수가 돼야겠다는 마음에 비난을 해도 감사, 칭찬을 하면 더 큰 감사를 느끼고 전했다. 야구가 종교인 부산에서 롯데자이언츠 선수로 인정받았고, 야구를 통해 희로애락을 경험하며 나 또한 더 큰 선수로 성숙할 수 있었다. 4년이란 시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들인데, 내 야구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롯데와 함께 했다. 야구의 도시에서 시민들, 팬들과 함께 야구에 미쳐 살았었다. <u><font color="#3a32c3">죽을 때까지 이 4년의 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font></u> 그런데 (강)민호가 내년 시즌부터는 몸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공으로 날 승부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더라(웃음). 긴장 바짝 해야 할 것 같다.”</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strong><font color="#951015">-두산 팬들이 홍성흔 선수의 영입을 마땅치 않게 생각하는 이유들 중 한 가지가 수비 문제이다. 수비가 안 되는 지명타자를 영입하면서 거액의 돈을 들여 데리고 왔다는 지적도 있다.</font></strong></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그런 걸 판단하는 건 구단의 몫이 아닌가. 두산에서 나한테 원하는 건 단순한 성적만이 아니다. 선수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파이팅 넘치는 팀이 될 수 있게끔 이끌어 달라는 주문도 있었다. 물론 난 수비가 안 된다. 롯데에서 외야수를 맡아 ‘허당쇼’를 펼쳐 보이기도 했지만 난 지명타자가 지금의 전공이다. 야구장에서는 성적으로, 야구장이 아닌 곳에서는 선수들의 리더로 구심점 역할을 하는 선배가 될 것이다. 평소 잘 알고 있는 선수들이라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난 당당하게 두산의 부름을 받고 서울로 가는 것이다. 지명타자한테 왜 수비가 안 되느냐고 묻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 내가 이런 일로 비난받는다는 것도 이상하다. <u><font color="#3a32c3">나한테 수비를 원하는 건 감독님의 몫이다</font></u>. 감독님이 포지션을 결정해주시면 어떤 역할이든 믿고 따를 것이다. 설령 다시 포수를 보라고 해도 흔쾌히 받아들일 것이다. 왜냐하면 김진욱 감독님이 지시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table align="cent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tbody><tr><td align="midd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10px 5px 2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vertical-align: top;"><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380/2012/11/26/102241700_%25C8%25AB%25BC%25BA%25C8%25E7121122%25B9%25DA%25C0%25BA%25BC%25F704.jpg" width="540" style="border: 0px;"><p align="left" style="color: rgb(34, 34, 34);"><font color="#767b86">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롯데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는 홍성흔. 4년동안 부산에서 보낸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그의 가슴 한켠에 자리해 있을 것이다.(사진=일요신문 박은숙 기자)</font></p></td></tr></tbody></table>홍성흔은 두산 팬들에게 <u><font color="#3a32c3">2013 시즌이 끝난 뒤 홍성흔의 진가에 대해 평가해주길 바랐다</font></u>. 지금의 모습이 아닌 ‘두산맨’으로 한 시즌을 마친 뒤 홍성흔이 두산에 필요한 선수인지 아닌지를 판단해 달라는 부탁도 곁들였다. 두산과 계약을 하기 전까지 약 열흘 간 시즌 때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홍성흔은 마지막으로 롯데 팬들에게 이런 인사를 남긴다.</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4년 동안 저한테 많은 응원과 격려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롯데 선수로 생활한 시간들이 이젠 추억으로 남았지만 부산에서 보낸 소중한 시간들 가슴에 새기고 간직하겠습니다. <font color="#3a32c3"><u>자이언츠 팬 여러분, 고맙고 미안합니다</u></font><font color="#000000">.”</font></p><p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font color="#000000"><br></font></p><p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font color="#000000"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출처 : </font><font face="굴림, gulim,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7px; line-height: 27px;"><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1127&rankingSectionId=107&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5&oid=380&aid=0000000261" target="_blank" class="tx-link">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1127&rankingSectionId=107&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5&oid=380&aid=0000000261</a></span></font></p><p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font face="굴림, gulim,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span></font></p><p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30px;"><font face="굴림, gulim,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7px; line-height: 27px;">홍포 두산돌아가서도 잘 하시길..</span></font></p></div><p></p>
    홍유경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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