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rticle_header> <H3 id=articleTitle class=font1><SPAN style="FONT-SIZE: 18pt">살인사건 피해 유가족, 살인범 사형 촉구 잇따라</SPAN></H3> <DIV class=sponsor><a target="_blank" href="http://www.ytn.co.kr/" target=_blank><IMG title=YTN alt=YTN src="http://imgnews.naver.net/image/news/2009/press/top_034.gif"></A><SPAN class=bar>|</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2012-10-23 16:24</SPAN> <A class=btn href="http://www.ytn.co.kr/_ln/0115_201210231624481736" target=_blank><IMG alt=기사원문 src="http://imgnews.naver.net/image/news/2009/btn_original_text.gif" width=47 height=16></A> </DIV></DIV> <DIV id=articleBody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FLASH_BANNER -->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252 align=right> <TBODY> <TR> <TD height=1 width=1></TD> <TD bgColor=#f2f2f2 width=240></TD> <TD width=1 noWrap></TD></TR> <TR> <TD height=5 colSpan=4></TD></TR></TBODY></TABLE><!-- //FLASH_BANNER --> <DIV style="Z-INDEX: 20; POSITION: absolute" id=keyword_layer></DIV>[앵커멘트]<BR><BR>최근 살인사건 피고인들에 대해 잇따라 무기징역형이 선고되자 피해자 유가족들이 사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BR><BR>제2, 제3의 피해를 막기위해서는 잔혹한 범죄자를 반드시 사형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BR><BR>김인철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리포트]<BR><BR>울산 자매 살인사건 피해자 유가족들이 피고인 김홍일의 공판이 열린 울산지법을 찾았습니다.<BR><BR>가슴에 안고 온 서류는 김홍일의 사형을 촉구하는 서명과 탄원서.<BR><BR>전국에서 받은 2만 5천여 명의 서명과 탄원서를 법원에 내기 위해서입니다.<BR><BR>제2의, 제3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잔혹한 범죄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형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BR><BR>[인터뷰:박종환, 자매살인사건 피해자 아버지]<BR><BR>"저희 사건을 떠나서라도 반드시 이런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사형선고를 받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게 됐습니다."<BR><BR>이처럼 살인사건 피해 가족들의 재판부에 대한 사형촉구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BR><BR>지난 7월 제주 올레길에서 발생한 여성관광객 살인사건의 피해자 남동생 A 씨는 피고인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되면 법원 앞에서 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BR>A 씨는 여대생을 엽기적으로 살해한 오원춘에 대해 사형을 선고한 1심과 달리 2심에서 무기징역형이 선고되자 항의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BR><BR>이에 앞서 통영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살인사건 피고인 김점덕의 경우도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BR><BR>시민들도 또 다른 범죄를 막기위해서라도 극형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BR><BR>[인터뷰:이외숙, 시민]<BR><BR>"끔찍하게 살해한 이 사람을 사형시켜야 되는 것 당연하지 않습니까? 지금 이 사람을 우리나라에, 한나라에 같은 국민으로 살아 간다는 게 도저히 용서가 안 되고."<BR><BR>인터넷에도 사형을 촉구하는 네티즌의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BR><BR>법원이 법을 엄격히 적용해 판결하는 만큼, 그 판결에 대해서는 존중해야 한다는 시민들도 있습니다.<BR><BR>따라서 앞으로 잔혹한 살인범에 내려지는 법원의 판결을 놓고 찬반논란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BR><BR>YTN 김인철[
[email protected]]입니다.<BR> <P> </P> <P>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34&aid=0002434939">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34&aid=0002434939</A></P> <P> </P> <P>근데 어차피 사형도 선고만하지 무기징역이나 다름없는거 아닌가요?? </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