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rticle_header> <H3 id=articleTitle class=font1><SPAN style="FONT-SIZE: 18pt">‘나가수’ 시즌2로 폐지...새 버라이어티 1월 6일 출범</SPAN></H3> <DIV class=sponsor><a target="_blank" href="http://www.nocutnews.co.kr/" target=_blank><IMG title=노컷뉴스 alt=노컷뉴스 src="http://imgnews.naver.net/image/news/2009/press/top_079.gif"></A><SPAN class=bar>|</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2012-10-18 17:18</SPAN> <A class=btn h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89901" target=_blank><IMG alt=기사원문 src="http://imgnews.naver.net/image/news/2009/btn_original_text.gif" width=47 height=16></A> </DIV></DIV> <DIV id=articleBody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 style="Z-INDEX: 20; POSITION: absolute" id=keyword_layer></DIV><BR clear=all> <TABLE style="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8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center><IMG title="" border=0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079/2012/10/18/18171135906_60800030_59_20121018171801.jpg" width=380 height=567></TD></TR></TBODY></TABLE><BR>MBC, ‘일밤’ 쇄신 분위기...‘승부의 신’도 포맷 변경<BR><BR><B>[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B> MBC ‘일밤-나는 가수다’가 시즌2로 폐지된다. MBC는 내년 1월 6일 '일밤'에 새로운 버라이어티 코너를 출범시킨다는 방침이다. <BR><BR>MBC 예능국의 고위관계자는 18일 “MBC 내부적으로 ‘일밤’ 시청률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라며 “더이상 이렇게 갈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나가수’를 폐지하고 새로운 코너를 출범시키기로 용단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BR><BR>‘나가수’의 폐지원인은 크게 두가지에 기인한다. 첫 번째는 제작비다. <BR><BR>이 관계자는 “시즌2 출범과 함께 생방송 진행을 하면서 스튜디오 대관 비용 등 제작비가 높아졌다. 더불어 파업과 함께 외주인력을 사용하면서 인건비도 크게 올랐다. 그러나 광고는 지난해보다 떨어졌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현재 ‘나가수’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과 함께 MBC에서 제작비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꼽히고 있다. <BR><BR>두 번째 원인은 가수 섭외의 어려움이다. 관계자는 “새로운 가수를 섭외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12월 연말 가왕전을 마치면 ‘나가수’를 폐지하고 후속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BR><BR>지난해 가요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나가수'는 올초 최초 기획자인 김영희PD가 다시 연출을 맡아 야심차게 시즌2를 선보였다. 그러나 복잡해진 경연방식, MBC파업 등 외부 상황과 맞물리며 시청률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BR><BR>이외에도 MBC는 '나가수'와 함께 '일밤'의 또다른 코너인 '승부의 신'도 포맷 변경을 추진 중이다. '승부의 신' 관계자는 "지상렬, UV뮤지 등이 새로운 멤버로 투입되며 기존의 게스트 중심 대결에서 팀 대결로 포맷을 변경한다. 개편 첫 방송은 오는 28일이다"라고 설명했다. <BR><BR>
[email protected]<BR><BR>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079&aid=000240562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079&aid=0002405622</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