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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EU 스타일에서 서포터의 역할은 원딜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겁니다.
[EU스타일 저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일단 가장 안정적인 스타일이기 때문에 혼자 할때는 굳이 깨지 않는 편입니다.]
[EU 파괴를 하고 싶다면 팀을 미리 짜던가 픽밴화면에서 팀원들과 말을 맞추세요. 적어도 원딜의 동의는 받아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와드를 많이 사서 시야를 확보하고 정글러의 갱킹으로부터 원딜을 보호해주고
CS를 한개도 먹지 않고 원딜한테 먹여주며 적 원딜은 제대로 못먹게 견제만해주고[견제는 굳이 딜템이 없어도 되죠]
킬은 굳이 무리하지 말고 확실하게 견적 나올때만[적 체력, 그리고 우리 원딜과의 거리 등]시도하시는게 좋고요.
위기가 오면 원딜을 최대한 보호해주고 죽지 않도록 막아주기도 해야하죠.
저는 서폿이라면 최소한 시야석과 기동력의 장화. 그리고 서포터용 아이템(슈렐, 이지스정도) 하나정도는 들고 있어야 한다고 봐요.
딜템은 위에 언급한 템들이 갖춰진 다음에 갔으면 좋겠어요. 웬만하면 케이지 > 쌍둥이유령 정도만.
애초에 서포터의 딜은 부수적인 거니까,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정도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시야석 샀다고 와드 안사거나 하시면 안되요. 최소 핑와 한개정도는 사신 다음에 다른 템을 사는걸 추천합니다.
요즘 롤판은 시야싸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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