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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꼬물이사진올렸던 집사입니다. 폭풍업무후 글을 확인해보니 꼬물이에게 많은 따뜻한 댓글들이 ;ㅅ;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__)
점심시간에 썻던글이구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36805&s_no=36805&page=4
지금부터 스압시작~~
(할려 했지만....냥이들의 방해 공작과 똥컴의 프로그램 자동 꺼짐 신공이 만만치가 않네요. 컴앞에 앉은지 1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글을 쓰고 있답니다.;ㅅ;)
똥도 잘싸고 눈도 점점 나아가고..헤헷~~
엄마냥이 보고픈 건지 자꾸 사람품으로 들어오네요
(엇 거기는;;;;;;;;;;;;;;;;;;;흠흠 편안하게 잘있네여 ;ㅅ;
이거슨 떵거 그루밍@.@ 가르쳐준 냥이도 없는데 알아서 떵거 그루밍까지!!
그러다 그곳냄새까지..;;;;;;;;;;;;;;;;;;;;;;;;
꼬물이는 점점 건강해져 갔고 똥꼬발랄하게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똥꼬 발랄한 떵꼬 사진 (귀여워^-^)
이리뒹굴
저리뒹굴
나 이뻐
이대로 잘성장하는가 싶었는데..
얼마안돼 토하고 힘없이 몸이 축 늘어졌습니다.(아 역시 아깽이때는 무슨일이 발생할줄은 예측 불가입니다 눈이 괜찮아 지기 시작하니 이번에 왠 날벼락;ㅅ;)
다시 병원으로~~
병원으로 가는동안 냥이몸 계속 주무르면서 꼬물아 꼬물아 정신차려 하며 반실성한 사람처럼 달려갔었습니다.
이번에도 의사 선생님 반 포기상태;ㅅ;
꼬물이는 의식이 없는 건지 병원에서도 몸이 추욱 늘어져 있었구요 ;ㅅ;
작은 몸(350g)에 정체를 알수 없는 노란액체를 먹이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몸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그러나 힘없기는 마찬가지 ;ㅅ;)
그런뒤 링겔 주사를 놓을려고 했지만 발이 작아서 혈관을 못찾더라구요 혈관찾을때까지 주사를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뺏다...그러다 원래발 크기의 3배가 되었을때 링겔을 꽂아 넣었습니다.;ㅅ;
링겔꽂은후 병원에서 지켜보자 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기다리고 또기다렸습니다(다행이 병원이 한가한 시간이라서 선생님도 저도 병원에서 계속 지켜볼수 있었습니다)
지켜봐도 차도가 생기지않았습니다
조용히 의사 선생님께서 집에 가서 지켜보는게 나을꺼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의사선생님 또 포기 하신듯 ;ㅅ;)
하아~~
냥이를 키우면서 순간순간 폭풍오열할 일이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둘째가 원인모르는 고열로 몸을 움츠리고 있을때는 그앞에서 가지마 가지마 라고 폭풍 오열을 했으며(;ㅅ; 아지금 생각해봐도 슬프네요)
꼬물이가 집에서 링겔 맞고 있을때도 멍하게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집에 도착후 링겔액이 다 빠질때쯤 조끔씩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이건 정말 기적같아요.. 의사 선생님이 두번 포기한 냥이 였는데 ;ㅅ;)
폭풍오줌(링겔액을 맞으면 오줌이 많이 싼다고 하더라구요)을 싼뒤에는 다시 떵고 발랄한 냥이로 돌아오기 시작!!
뒷발퀵찹찹찹(하~~ 이작은 애가 할꺼는 다하네여)
성장중------ 눈도 거의 나아가고.. 이제는 고비는 넘겼다고 생각하고 룰루 랄라 키우고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또생겼습니다.
일상에서 생기는 병이 꼬물이를 괴롭혔습니다.
그것은 피!부!병!
;ㅅ; 왜왜왜!!!!!! 아깽이를 키우는거는 이렇게 힘이드나요??
그리고 내 똥컴은 왜이렇게 자꾸 꺼지나요??
사진도빨리 많이 올리고 싶은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급피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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