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점심시간에 꼬물이사진올렸던 집사입니다. 폭풍업무후 글을 확인해보니 꼬물이에게 많은 따뜻한 댓글들이 ;ㅅ; </P> <P>정말 감사했습니다.</P> <P>다시한번 감사합니다.(--)(__)</P> <P> </P> <P> </P> <P>점심시간에 썻던글이구요 </P> <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36805&s_no=36805&page=4">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36805&s_no=36805&page=4</A></P> <P> </P> <P>지금부터 스압시작~~</P> <P> </P> <P> </P> <P> </P> <P>(할려 했지만....냥이들의 방해 공작과 똥컴의 프로그램 자동 꺼짐 신공이 만만치가 않네요. 컴앞에 앉은지 1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글을 쓰고 있답니다.;ㅅ;)</P> <P> </P> <P> </P> <P>똥도 잘싸고 눈도 점점 나아가고..헤헷~~</P> <P>엄마냥이 보고픈 건지 자꾸 사람품으로 들어오네요</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89e49977357a5ddf8af0ed3c8aa44709.jpg"></P> <P>(엇 거기는;;;;;;;;;;;;;;;;;;;흠흠 편안하게 잘있네여 ;ㅅ;</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e7fe71ad4f3290d2434a86277417c643.jpg"></P> <P> </P> <P>이거슨 떵거 그루밍@.@ 가르쳐준 냥이도 없는데 알아서 떵거 그루밍까지!!</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40186708a002beea46c56aa8da21ccf4.jpg"></P> <P>그러다 그곳냄새까지..;;;;;;;;;;;;;;;;;;;;;;;;</P> <P> </P> <P> </P> <P>꼬물이는 점점 건강해져 갔고 똥꼬발랄하게 지내기 시작했습니다.</P> <P>똥꼬 발랄한 떵꼬 사진 (귀여워^-^)</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6a9aa81ed93e1581ac42a5b41b87309b.jpg"></P> <P> </P> <P> </P> <P> </P> <P> </P> <P>이리뒹굴</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1d0e0c203395d26895b6eb88d946bf21.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저리뒹굴</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70be6aea304d7882db78744dc3ea1987.jpg"></P> <P style="TEXT-ALIGN: left"></P> <P> </P> <P>나 이뻐</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888cae608136c35ecabc849f1703bc8b.jpg"></P> <P></P> <P> </P> <P> </P> <P>이대로 잘성장하는가 싶었는데..</P> <P>얼마안돼 토하고 힘없이 몸이 축 늘어졌습니다.(아 역시 아깽이때는 무슨일이 발생할줄은 예측 불가입니다 눈이 괜찮아 지기 시작하니 이번에 왠 날벼락;ㅅ;)</P> <P>다시 병원으로~~</P> <P>병원으로 가는동안 냥이몸 계속 주무르면서 꼬물아 꼬물아 정신차려 하며 반실성한 사람처럼 달려갔었습니다.</P> <P>이번에도 의사 선생님 반 포기상태;ㅅ;</P> <P>꼬물이는 의식이 없는 건지 병원에서도 몸이 추욱 늘어져 있었구요 ;ㅅ;</P> <P>작은 몸(350g)에 정체를 알수 없는 노란액체를 먹이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몸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그러나 힘없기는 마찬가지 ;ㅅ;)</P> <P>그런뒤 링겔 주사를 놓을려고 했지만 발이 작아서 혈관을 못찾더라구요 혈관찾을때까지 주사를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뺏다...그러다 원래발 크기의 3배가 되었을때 링겔을 꽂아 넣었습니다.;ㅅ;</P> <P>링겔꽂은후 병원에서 지켜보자 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기다리고 또기다렸습니다(다행이 병원이 한가한 시간이라서 선생님도 저도 병원에서 계속 지켜볼수 있었습니다)</P> <P>지켜봐도 차도가 생기지않았습니다 </P> <P>조용히 의사 선생님께서 집에 가서 지켜보는게 나을꺼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의사선생님 또 포기 하신듯 ;ㅅ;) </P> <P> </P> <P>하아~~</P> <P>냥이를 키우면서 순간순간 폭풍오열할 일이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P> <P>둘째가 원인모르는 고열로 몸을 움츠리고 있을때는 그앞에서 가지마 가지마 라고 폭풍 오열을 했으며(;ㅅ; 아지금 생각해봐도 슬프네요)</P> <P>꼬물이가 집에서 링겔 맞고 있을때도 멍하게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P> <P> </P> <P> </P> <P>그래도 다행인게 집에 도착후 링겔액이 다 빠질때쯤 조끔씩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이건 정말 기적같아요.. 의사 선생님이 두번 포기한 냥이 였는데 ;ㅅ;)</P> <P>폭풍오줌(링겔액을 맞으면 오줌이 많이 싼다고 하더라구요)을 싼뒤에는 다시 떵고 발랄한 냥이로 돌아오기 시작!!</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8ff3e8c34acf7691a0328c1f7c7f099a.jpg"></P> <P>뒷발퀵찹찹찹(하~~ 이작은 애가 할꺼는 다하네여)</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2ff7acbb5824aad6dcc4475a9013659f.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 <P>성장중------ 눈도 거의 나아가고.. 이제는 고비는 넘겼다고 생각하고 룰루 랄라 키우고 있었는데..</P> <P>예상치 못한 일이 또생겼습니다.</P> <P>일상에서 생기는 병이 꼬물이를 괴롭혔습니다.</P> <P>그것은 피!부!병!</P> <P> </P> <P>;ㅅ; 왜왜왜!!!!!! 아깽이를 키우는거는 이렇게 힘이드나요??</P> <P>그리고 내 똥컴은 왜이렇게 자꾸 꺼지나요??</P> <P> </P> <P>사진도빨리 많이 올리고 싶은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급피곤... </P> <P>다들 안녕히 주무세요..</P>
김실장님 제발 퇴근하기 10분전에 일좀 주지 마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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