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묘가정인데 다들 때가되면 조용히 화장실을간다거나 아니면 우다다를 한뒤 화장실에가더라구요
근데 한녀석만 유달리 똥싸기전에 똥마렵다고 엄청 울어대요 (엄마나 똥마려 똥싸고싶어 똥 똥) 빨리가서 똥사라고 이야기하면 그제서야 화장실가서 볼일을 봐요 볼일이 끝나면 쾌변의 우다다를 하구요( 시원하게 싸서그런지 유후~ 신난다하고 미친듯이뛰어다녀요 ㅋ)
가끔은 새벽에 우왕 우왕거리면서 똥마렵다고하면 비몽사몽일어나서 빨리똥싸라고 이야기해요 ㅋ
지금도 그러한 이유로 깨어있게되었구요 ㅋ
(똥다싸고 쾌변의우다다를 끝낸놈은 언제그랬나는듯이 취침모드로 ... .;_;)
자고있는놈한테 '내가 너 똥싸기전에 징징대는거 다 말할거라고 ㅜㅜ ' 으름장을 놓아봐도 귀찮은듯 귀만 팔랑팔랑 ㅜㅜ
저도 다시 자야겠어요 다들 굿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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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3/18 05:02:31 1.229.***.74 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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