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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57945
    작성자 : 무명논객
    추천 : 13
    조회수 : 552
    IP : 220.121.***.99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3/12/04 22:01:29
    http://todayhumor.com/?sisa_457945 모바일
    당분간 시게에 글쓰는 걸 접을 생각입니다.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그 동안 시게에 가능한 한 양질의 글을 올려, 시게가 보다 건강한 논쟁과 토론의 장이 되기를 소망했지만,</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저의 큰 욕심이었던 것 같습니다.ㅋ</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제가 글을 길게 쓰기도 하고, 다소 현학적인 면이 있긴 해도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여러분들이 제 글을 읽고, 보다 많은 의견을 공유하는, 정말 '토론장'으로써 기능할 수 있는 시게가 되기를 바랬습니다만..</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요즘의 시게는 제가 있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박그네 개객끼 쓰면 베오베 올라가고, '담론'을 논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너무도 쉽게 묻히고..</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일전에도 한 번 화를 낸 적이 있었지요. 대체 정념만 난무해서 뭐가 되겠냐고 말입니다.ㅋㅋ</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요즘 제가 글 쓰는 텀도 길고 하니 아마 제 글이 너무 낯설게 느껴지셔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지금의 시게는 '논의의 장'이라기보다는 '하소연'이나 불만을 토해내는 곳으로써만 기능하는 거 같습니다.(그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명색이 '시사게시판'이자나요? 불만을 토하고, 욕설을 늘어놓기보다 '논의'를 하는 것이 더 맞지 않겠습니까?)</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글을 좋아하고 담론을 즐기는 저와는, 정념전사들이 난무하는 시게와 이제 더 이상 맞는 구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여러분들과 좀 더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좀 더 격렬한 논쟁을 하길 원했으나 저의 그런 바람이 그렇게 잘 전달된 것 같진 않네요.</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제 글을 그동안 열심히 봐주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말씀입니다만,</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앞으로 당분간, 시게에는 글을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눈팅은 할진 몰라도..글은 안쓸겁니다.ㅋ 저 개인적으로 휴식도 좀 필요하고..</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쓰더라도 블로그에나 올릴 생각입니다. 혹시 모르지요. 제가 갑자기 어느날 정의감에 불타서 시게에 돌아올지.ㅋㅋㅋㅋㅋ</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제 글은 여러모로 시게와는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얼마 전부터 절 괴롭히네요.</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써봣자 누가 읽냐..뭐 이런거?ㅋㅋㅋㅋ 어차피 글 열심히 한 편 써서 여러분들께 좋은 글을 보여주려 해도, 박근혜 까는 두 줄 짜리 욕설이 더 많은 추천을 받는 판국이니..</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역시, 저는 정념전사들은 '논의의 장'에서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런 이들이 늘으면 늘었지, 결코 줄어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당한 반대 의견 표명이 어려운 환경, 혹은 '정의감'에만 사로잡혀 자신들만의 정의를 외치는 자들로 인한 건강한 의견 순환 방해 등등..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제 눈에는 너무나도 자주 보이네요. 모든 논리가 반새누리, 친일, 매국 등으로 귀속되는 이들 말입니다..ㅋ  시게가 이토록 정념 전사들이 난무하며 건강한 논의가 싹트지 못하는 데에는 그들이 한 몫했다고 생각되네요.</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아무튼,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그날을 기다리며~ 아디오스.ㅋㅋㅋㅋ</font></div>
    무명논객의 꼬릿말입니다
    변혁을 꿈꾸는 자, 펜 한 자루가 희망이어라.

    철학자들은 세계를 다양하게 해석해왔을 뿐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 Karl Marx, Freidrich Engels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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