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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70331
    작성자 : 무명논객
    추천 : 6
    조회수 : 503
    IP : 124.28.***.46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3/10 20:27:11
    http://todayhumor.com/?sisa_370331 모바일
    웬 병신들이 이리 많은가.


    쫄리나? 대체 뭐가 그렇게 급하고 뭐가 그렇게 안달나서 아이디를 여러개 파고 프록시를 돌려가면서까지 자추해대서 베스트 - 베오베 못보내서 안달이지? 각자 자기 텍스트가 있으면 그거대로 쓰고, 비판하고 비판해서 더 나은 텍스트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닌가?


    대체 뭐가 쫄려서, 애먼 다른 사람들을 '그룹'이니 뭐니 쌩지랄을 해가며 추천 / 반대에 그렇게 목을 매다시나. 동의하면 추천 하는 거고, 못하면 반대 주는 거고, 반대를 달았으면 그에 맞게 반론 제기하고 논쟁하면 되는거고.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들?


    뭐 시게 정화라느니, 베충이 잡는다느니 하는 그럴싸한 명분을 갖다 붙히면서 자기가 하는 ㅄ짓거리를 정당화하고 싶으신가본데, 택도 없다는 거..ㅋ 당신들이 암만 그럴싸한 명분을 가져다 붙여줘도 하는 짓거리가 꼴같잖은데 누가 동의를 하겠음? 야 18 좃까지 말고 걍 나와서 텍스트 까고 맞장 붙어. 쫄리면 뒈지시던지. 찌질하게 프록시 돌려가면서 자추하고,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가면서 지랄하고.. 이게 뭔짓임?ㅋ

    무명논객의 꼬릿말입니다
    투철한 신념과, 충분한 지식과, 충만한 용기와 민주주의로 무장한 논객. 혹은 그렇게 되려는 사람.

    논객은 관중이 아니다. 참여하고, 주장하고, 설득해야 한다.

    맑스의 정신과, 로자의 두뇌와, 레닌의 실천과, 트로츠키의 용기와, 박노자의 지혜와, 홉스봄의 철학과, 리영희의 고뇌와, 그람시의 냉철함을 가지고 파쇼를 향해, 독재를 향해, 자본주의를 향해, 모든 억압과 속박의 고리를 향해 서슴없이 칼날을 들이대라.

    자칭 3류 혁명적 국제사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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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10 20:28:02  121.173.***.145  아즈뱅야  388827
    [2] 2013/03/10 20:29:31  112.187.***.50  개념장착  91440
    [3] 2013/03/10 20:38:18  175.197.***.77  watayanoboru  339181
    [4] 2013/03/10 20:58:01  175.201.***.129  리볼버오셀롯  109457
    [5] 2013/03/10 21:01:42  211.109.***.108  팔이  377314
    [6] 2013/03/10 21:09:41  116.93.***.70  계란말이다  38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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