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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70023
    작성자 : 무명논객
    추천 : 14
    조회수 : 357
    IP : 124.28.***.166
    댓글 : 65개
    등록시간 : 2013/03/09 22:56:55
    http://todayhumor.com/?sisa_370023 모바일
    몇몇 답 없는 뻔뻔한 인간들을 비판함.


    시게에 보면, 요 근래 들어 참 요상한 일이 몇 번씩이고 벌어지고 있음. 아이디를 돌려가며 비슷한 글을 계속 올린다던가...진보 어쩌구 하면서 가면 놀이를 한다던가.. 과거에 존재했던 노벨평화상 어쩌구 하는 그 양반이 그런 짓을 좀 많이 했음..ㅋ 시게 알만한 사람들은 알 거임.


    간단히 내 소고를 밝히자면, 이 인간들은 정말이지 뻔뻔하기 그지 없음. 진보 어쩌구 하면서 문재인 찬양해대고, 이미 박살나버린 통진당 및 그 반민주주의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던 이정희 부류를 진보의 대안이랍시고 떠들고 있음. 이들에게 진보의 대안은 민주당과 죽어버린 친노, 그리고 통진당임..ㅋ


    좌파의 시각으로 보자면, 이들은 결코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거. 문재인은 진보도 아니거니와, 진보라고 껀덕지 붙여줄만한 건 고작해야 정책적 연장선상에서 보편복지론을 확산시킨 것 정도? 그런데 그런 보편복지론도 알맹이 빠진 속 빈 강정이었던 거.. 어떤 구체적인 계급성도 없고, 그렇다고 재원 마련에 대한 텍스트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과거 민노당이 내세웠던 온건 사민주의적 정책들을 훔쳐다가 진보랍시고 내놨던 거. 하도 민주당을 진보 진보 이러니까 민주당이 지들이 진보인 줄 착각하는 코메디가 벌어지고 있음..ㅋ


    재밌는 건, 민주당이 암만 그 지랄을 계속 떨어봐야, 진보의 대안이 될 수도 없거니와 이정희 및 통진당과 그 부류들은 이미 진보에 대해서 진보 자체를 배반한 경력이 수두룩 하기 때문에 운동판 내에서도 신뢰를 상실한지 오래라는 거. 그런데도 노벨평화상 어쩌구 그 양반이 떠들었던 문법을 좀 들여다보면, 그런 경력에도 불구하고 진보라는 "대의" 속에 그런 "사소한" 것 쯤은 묻어둬도 된다~~ 식의 뻔뻔한 논리를 구사하고 있다는 거. 또 한 편에서 여전히 통진당이 진보 내에서 강력하다는 괴상한 환상에 기대고 있다는 거.


    좌파가 보기엔 그저 웃기는 노릇..ㅋ 그래, 백번 양보해서 여기에 정치적 대립이라는 본질적인 것이 들어가 있다면 비판 선에서 그쳐줄 용의 정도는 있음. 그런데 이 색키들은 졸라게 뻔뻔한 것이, 본질적 정치적 대립과 이념적 대립의 장으로써 정치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선과 악의 단순한 이분법에 기초해서 또 다른 전체주의를 만들고 있다는 거. 진보는 무조건적으로 "선한 무리"이니까, 어떤 잘못을 해도 용서가 되지만, 혹은 정당화가 되지만, 우리가 상대하는 저 건너편의 놈들은 그냥 악으로 치부해버리는 거. 이러니까 또 한 편의 전체주의가 탄생함. 물론 한국의 주류를 차지하는 보수 우익 세력의 상당 부분이 굉장히 많이 곡해되어있고, 뉴라이트를 시작으로 쓰레기 같은 파쇼들이 득시글 거리긴 하지만, 합리적 우익에 대해서는 용인될 필요가 있다는 거. 진보랍시고 자처하는 저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무슨 혁명을 외치나 하면 그것도 아님. 참 좃같은 스탠스에서 좌파 얼굴에 똥칠하기 바쁨.


    참 엿같은게, 저런 놈들이 어떤 진보적 텍스트를 가진 것도 아닌 색키들인데 소위 '진보'랍시고 설쳐대니, 좌파들의 목소리는 그냥 모기 소리임..ㅋ 왱알왱알. 그마저도 저런 색키들이 뻔뻔하게 "극좌"라며 좃까는 소리를 하고 있음. 도저히 전선 구분이 안되는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현실 정치에서의 진정한 "대의"와는 거리가 먼 색키들.


    에라이 18 색키들아. 지금 내 글 읽으면서 찔리는 양반들 좀 있을 거임..ㅋ 과거 노벨평화상 어쩌구 하는 양반이 또 돌아왔다는 거 같은데, 제발 좀 정신 차리고 과학적으로 정치를 대해라 쫌.. 쓰레기같은 짓거리 하지 말고.

    무명논객의 꼬릿말입니다
    투철한 신념과, 충분한 지식과, 충만한 용기와 민주주의로 무장한 논객. 혹은 그렇게 되려는 사람.

    논객은 관중이 아니다. 참여하고, 주장하고, 설득해야 한다.

    맑스의 정신과, 로자의 두뇌와, 레닌의 실천과, 트로츠키의 용기와, 박노자의 지혜와, 홉스봄의 철학과, 리영희의 고뇌와, 그람시의 냉철함을 가지고 파쇼를 향해, 독재를 향해, 자본주의를 향해, 모든 억압과 속박의 고리를 향해 서슴없이 칼날을 들이대라.

    자칭 3류 혁명적 국제사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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