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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64605
    작성자 : 무명논객
    추천 : 12
    조회수 : 285
    IP : 124.28.***.93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02/22 05:47:47
    http://todayhumor.com/?sisa_364605 모바일
    시사게 발전을 위한 몇 가지 제언 - 추가
    <p><br></p><p>예전에 올렸던 시사게 발전을 위한 제안에서 조금 더 추가하여 업로드..ㅎ 시게가 보다 건강한 공론의 장을 유지하기 위해 시게인들의 협력을 구하고자 함.</p><p><br></p><p><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시사게를 폐쇄해야 한다는 의견이 조금씩 보이는데, 난 근본적으로 여기에 반대함. 오유라는 커뮤니티가 유머 배달로 시작하여 거대화된 만큼, 사람들의 학문적 욕구, 의견 표현의 욕구가 해소될 공간은 충분히 필요하다 생각함.</span></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 정치적 표현은 비단 시사게시판에서만 일어나리라는 것은 큰 착각이라는 것. </span></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div><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다만, 시사게시판은 그런 정치적 표현이 보다 더 직설적으로 표현되고 직접적으로 논쟁이 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여타 다른 게시판과는 다른 성격을 지녔다는 것.</span></div><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그러나 요 근래 들어 시사게시판의 질적 저하를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함. 그래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함.</span></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1. 아무나 베충이나 알바로 몰아가는 행동은 최대한 자중할 것. 몇몇 아골충들이 아고라에서 놀던 버릇 못버리고 아무나 베충이로 몰아가기도 하는데, 이런 행동은 극히 잘못된 것. 자칫, 오유의 파시즘화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한 문제. 우리가 생각하는 "베충이"로 표상되는 정치적 적대존재는 파시즘이라는 것. 글에 묻어있는 주장 하나하나를 뜯어보며 면밀한 비판과 검토를 해야 한다는 것. 이미 관련 근거나 논쟁 사항은 시사게시판에 여러번 올라온 적이 있다는 것.</span></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2. 저격글보다, 논쟁글이 필요하다는 것.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온라인이니만큼 글로써 이루어지는 논쟁은 충분히 깊은 사유의 교환을 수반함. 아닌 경우도 있지만. 필자가 불과 얼마전 detente님과 했던, 사민주의 관련 논쟁은, 비록 그 토론은 매우 불만족스러웠지만 이런 형식의 토론은 필요하다는 것.</span></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3. 지식은 지식 자체로만 존재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지식에 대한 사유가 곁들여져야 한다는 것. 비록 조악하다 하더라도, 결점은 많다 하더라도 스스로의 사유가 곁들여져 있다면 충분히 평가될만 하다는 것. 베충이류 파시스트는 제외. "나도 생각할 줄 알아!"라며 떠드는 베충들아, 니들에겐 관용이 필요 없어 ^^ 왜? 너흰 "사유"가 아니라 "배설"이니까.</span></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4. 추천/반대에 크게 신경쓰지는 말 것. 간혹, 추천/반대에 너무 매달리는 사람이 존재하곤 하는데, 추천/반대는 동의/비동의 표시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에 반대가 되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논쟁을 통할 것. 물론 파쇼는 제외.</span></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5. 텍스트를 꼼꼼히 읽어볼 것. 간혹, 3줄 요약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3줄 요약은 글의 본질적인 사유를 캐치할 수 없다는 것. 텍스트를 읽어야지만, 그 안에 녹아있는 주장의 본질을 캐치할 수 있다는 것. 혹은, 글을 통해 스스로의 사유와 대조할 수 있다는 것. 물론 이런 제안은 시사게시판 사람들이 스스로의 신념이 존재한다는 전제 하에 성립하는 것인데, 이제까지 보아왔던 시게인들은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함.</span></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font size="3"><b>6. 보수 유저에 대한 배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것. 간혹, 단지 "보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베충이로 매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흔히 보이는 "완장질"인데, 이런 행동은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충분히 의견을 들어볼만한 합리적인 사람도 있다는 것. 우리가 몰아내야 하는 것은 파시즘이지, 그 파시즘의 반대급부에서 또다른 완장질로 전체주의를 행하려 드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것. 가끔 합리적인 보수 유저들이 매도 당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b></font></p><p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font size="3"><b><br></b></font></p><p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font size="3"><b>7. 부디 릴렉스. 조금만 쉬어가며, 여유 있는 시사게시판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것. 과도한 텐션은 오히려 역효과만을 낳을 뿐이라는 것.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너무 날 세우지 말자는 것.</b></font></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font size="3">오늘은 꼼짝 없이 밤새야 할 듯... 다들 건강한 시게를 위해 조금씩 노력했으면 함..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오유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기여할 것인지 조금씩만 생각해주었으면 함.</font></p></p>
    무명논객의 꼬릿말입니다
    투철한 신념과, 충분한 지식과, 충만한 용기와 민주주의로 무장한 논객. 혹은 그렇게 되려는 사람.

    논객은 관중이 아니다. 참여하고, 주장하고, 설득해야 한다.

    맑스의 정신과, 로자의 두뇌와, 레닌의 실천과, 트로츠키의 용기와, 박노자의 지혜와, 홉스봄의 철학과, 리영희의 고뇌와, 그람시의 냉철함을 가지고 파쇼를 향해, 독재를 향해, 자본주의를 향해, 모든 억압과 속박의 고리를 향해 서슴없이 칼날을 들이대라.

    자칭 3류 혁명적 국제사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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