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지나온 카데고리는 <div><br></div> <div>1. 소비의 절약</div> <div>2. 부동산경매</div> <div>3. 창업의 절차</div> <div><br></div> <div>세가지 분류에 대한 기본 설명을 마치고보니 이제 한가지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div> <div><br></div> <div>같은사업을 해도 왜 저사람은되고 나는 안될까?</div> <div><br></div> <div>난 10시간 일하는데 저사람은 왜 5시간일을하고도 잘할까?</div> <div><br></div> <div>망한사업자들에게 물어보면 한결같은 대답을합니다</div> <div><br></div> <div>- 난 잘했는데 경기가 안좋아서</div> <div>- 거래처가 돈떼먹어서</div> <div>- 동업자가..</div> <div>- 직원이..</div> <div>- 가족이...</div> <div><br></div> <div>공통된의견에는 가장중요한 한가지가 빠져있습니다.</div> <div><br></div> <div><b>"내탓"</b></div> <div><br></div> <div>사업을하든 가정경제계획을 세우든 그것이 마누라를 잘못만나서든 친구를 잘못 만나서든...</div> <div><br></div> <div>한가지 명심해야할 삶의자세는 언제나 근본원인은 나의 탓입니다.</div> <div><br></div> <div>그것을 간과하는 사람에게 최선은 없고 변명만 존재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실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잘알고있습니다. 어떤부분엔 게으르다거나 어떤 부분에는 내가 못났다거나</div> <div><br></div> <div>주변에서 100가지 조언을 맞게 해주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은 별로 없지요</div> <div><br></div> <div>사실 잘하는사람은 조언도 잘 안구한다는게 더 맞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제가쓰는 이런글들을 접할 기회도 별로 없을지 모릅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제가써온 글들은 사실 여러분이 어딘가의 선배와 성공의 길을 걸어온분들이 여러분을 걱정해서 이미 해주었던 말일것입니다.</div> <div><br></div> <div>가장 중요한 조언은 세미나와 강연에서 얻는게 아니라. 공짜로 누군가가 해주는것입니다. 여러분을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누군가의 조언...</div> <div><br></div> <div>가장 중요한 중요한조언은 이미 여러분은 수십차례씩 흘려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자 오늘의 주제는 </div> <div><br></div> <div><b>당신의 최선은 어디까지 입니까</b></div> <div><br></div> <div><br></div> <div><b>1.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는것은 훈련이 필요합니다.</b></div> <div><br></div> <div>자기반성이 필요하고 자신의 속내를 말하고 조언을 구할 멘토가 필요합니다. </div> <div><br></div> <div>이때가장 좋은 멘토는 동반자가되는 아내일것입니다. 아내 혹은 부모님과 자신의 고민과 자신의 단점을 고백하고</div> <div><br></div> <div>스스로를 오픈한채 단점을 객관적으로 지적받을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것.</div> <div><br></div> <div>무언가 강한 의지가 필요한 일을할때 처음으로 필요한 절차입니다.</div> <div><br></div> <div>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본다면 자신이 얼마나 하찮은 최선을 하고있는지도 보이기 시작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2. 단점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하라</b></div> <div><br></div> <div>저같은 경우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부탁이나 도움을 구하지 못합니다. 남에게 부탁하는것 자체를 부끄럽게 여기고</div> <div><br></div> <div>민폐를끼치는것은 죽을만큼 싫어하는 성격이지요 이성격을 극복하기위해 남에게 부탁을 했을까요?</div> <div><br></div> <div>아뇨.. 부탁할일이 없게 스스로를 개발했습니다. 남에게 부탁할 만한 모든일들을 저자신에게 준비시켰습니다.</div> <div><br></div> <div>그게 제가할수있는 최선이었으니까요 </div> <div><br></div> <div>그래서 사업 7년차가된 지금은 전기/배관/미장/인테리어/목수/웹프로그래밍/컴퓨터AS.간단한 법무처리</div> <div><br></div> <div>등 대부분의 대소사를 스스로 처리할수있게 되었습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이과정엔 수많은 시행착오와 손실이 존재했겠지만 </span></div> <div><br></div> <div>지금단계에 와서는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단점을 극복하는 방식은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있습니다. 5라는 결과를 도출하기위해선 1+4가 되든 2+3 이되든 0+5가</div> <div><br></div> <div>되든은 상관없죠...</div> <div><br></div> <div>목욕탕 1년차엔 벽에서 물새면 망연자실했지만 이젠 한숨 한번쉬고 해머드릴 들고 벽부터 두들겨깝니다</div> <div><br></div> <div>처음이 어렵지 해보면 두번은 쉬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3. 다른이의 최선은 내가할수있는 최선이다.</b></div> <div><br></div> <div>사업하는 이들을 살펴보다보면 기가막히게 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div> <div><br></div> <div>부러워만 마세요 나한테 그 능력이 없을까 하고 포기하지 마세요 </div> <div><br></div> <div>나이가 60이되도 배우는 사람에겐 발전이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4. 전문가는 별거아니다.</b></div> <div><br></div> <div>소위한분야의 전문가라 내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 이분야에 경력이 몇년이고 ....</div> <div><br></div> <div>공통적으로 이런 업자는 정말 자기 분야밖에는 모릅니다. 그리고 모르는분야는 "절대" 못한다 라고 말하는</div> <div><br></div> <div>가짜 전문가들... 전문가라고해서 대단하지 않습니다. 경력이 높다해서 상상력이 자유로운것도 아닙니다.</div> <div><br></div> <div>때로는 신참이 나을수도있고 비전문가의 상상력이 전문가를 물먹일수도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5. 가족을 설득하지 못하는 사업은 시작부터 실패다.</b></div> <div><br></div> <div>여기서 가족이라함은 아내를 말합니다. 내가 사업하면 가장 크게 득을보고 가장 크게 손해를 보는 최대의 이해관계인</div> <div><br></div> <div>아내 혹은 남편은 당신이 무언가를할때가장 든든한 원군입니다. 그들의 마지못한 동의를 얻은채로 동의를 얻었다고 </div> <div><br></div> <div>생각마세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신이 열정적으로 그들을 설득할수없다면 그건 이미 실패한사업입니다.</span></div> <div><br></div> <div>:: 아내조차 설득하지 못한 재주로 남을 어찌 설득하여 물건을 팔수있을까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6. 가족의 살길을 막는 투자는 최대의 민폐다.</b></div> <div><br></div> <div>이투자는 확실해서.. 이번은 정말... 이런말을 한채로 사는집을 담보로 대출을끼워 사업을 하려하나요?</div> <div><br></div> <div>당장 때려치우세요....</div> <div><br></div> <div>미래를 저당잡히려면 당신의 미래만 저당잡히십시오 온가족끌고가지 마세요 그건 가장으로서도 무책임한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7. 확율은 99%도 믿지말고 나의 최선은 1% 도 믿어라</b></div> <div><br></div> <div>장사잘되는 몫에서 창업을하면 성공할까요? 네.. 합니다 그리고 건물주인이 더 성공하고 나는 빈털털이가 되겠지요.</div> <div><br></div> <div>최악의 몫에서 장사는 못할까요? 할수있습니다. 장사의 몫이 깍아먹는 가능성이 아무리 크다해도 나의 미친듯한 </div> <div><br></div> <div>노력이 그확율을 99% 로 만들수 있다면 그 확율은 믿어도 됩니다.</div> <div><br></div> <div>99% 가 장사되는 몫에서 시작하는건 99%의 확율이 내 의지대로 통제되지 않는단 뜻입니다. 장사의 몫은 내의지와</div> <div><br></div> <div>관계없이 바뀌며 건물주의 변덕은 당신을 한방에 나락으로 이끕니다.</div> <div><br></div> <div>1%밖에 안되는 가능성이라도 내의지와 노력으로 통제되는 확율이라면 그것을 믿어야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8. 남탓은 가장 비겁한 핑계다.</b></div> <div><br></div> <div>장사의 외부환경을 탓하는건 가장 바보같은 핑계입니다. 7번을 안지킨거니까요...</div> <div><br></div> <div>남탓도 결국은 그 리스크를 보지 못한 내탓입니다. 사업자는 사업에 임할때 앞선글처럼 모든 요인을 분석하고</div> <div><br></div> <div>대비해야 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