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안의원이 폭격받을때에도 혹은 대선에 양보해서 찬양 받을때에도 <div><br /></div> <div>박정희 묘소에 참배했을때에도 교학사 교과서에 실망스런 발언을 했다해도</div> <div><br /></div> <div>언론이 아무리 폭격을 하고 오유의 비바람이 그를 들었다 놨다 했었어도</div> <div><br /></div> <div>누군가는 쉴드라 부르는 글을 쓰고 누군가는 팬과 정치의 지지는 다르다 비판해도</div> <div><br /></div> <div>난 안의원을 지지했습니다. </div> <div><br /></div> <div>그리고 지금도 지지합니다.</div> <div><br /></div> <div>오유의 몇몇 문재인 지지자 분들덕에 상당히 싫어하는 김한길과 민주당과 합당했지만</div> <div><br /></div> <div>그래도 지지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여긴 제가 사는곳은 전남입니다.</div> <div><br /></div> <div>일의 특성상 어른들이 주 고객입니다. </div> <div><br /></div> <div>이곳어른들의 여론은 안철수의 등장에 호불호가 갈렸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최근엔 거의 반대로 돌아섰었지요</div> <div><br /></div> <div>그러다 이번 합당이야기가 나올땐 다들 김한길과 안철수를 지지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로 돌아섰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전 복잡한 정치의 얽힌 타래는 잘 모릅니다.</div> <div><br /></div> <div>다만 박근혜는 거짓말을 밥먹듯 하고있다는것은 잘알고 있으며</div> <div><br /></div> <div>고 노무현 대통령은 약속을 상당히 잘 지킨 대통령으로 알고있습니다.</div> <div><br /></div> <div>저의 지지는 자신의 발언을 지키는 사람에게 가고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안철수는 적어도 대선에서 단일화를 말했고 실망시키지 않기위한 단일화를하겠다 했으며</div> <div><br /></div> <div>그 과정이 제가보기엔 심하게 불공정 했지만 가장큰 양보를 하여 약속을 지켰습니다.</div> <div><br /></div> <div>그후로 간을 본다 많이들 말하고 발언에 대해 문제삼았지만 적어도 그는<u> 거짓말을 하고있지는 않습니다.</u></div> <div><br /></div> <div><br /></div> <div>정직은 제가 인생을 사는데 사람을 보는 가장 큰 기준입니다.</div> <div><br /></div> <div>따라서 전 안철수를 지지하고 그의 행보를 참을성있게 지켜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오유시사게의 몇몇분들인 제가 안철수를 지지할때 지켜보기엔 시간이 늦다 언제까지 지켜볼꺼냐 등</div> <div><br /></div> <div>많은 반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은 순서와 때를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합니다.</div> <div><br /></div> <div>적어도 지금의 합당은 순서와 때를 기다린 작품입니다.</div> <div><br /></div> <div>거의 망할뻔했던 지방선거의 가능성을 크게 끌어올렸다는것 하나만은 확실하니까요</div> <div><br /></div> <div>누군가를 지지하고 비판하기 이전에...</div> <div><br /></div> <div>참을성있게 그사람이 하는일을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지켜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