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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79549
    작성자 : -나무-
    추천 : 10/11
    조회수 : 968
    IP : 112.164.***.73
    댓글 : 25개
    등록시간 : 2014/01/07 08:27:25
    http://todayhumor.com/?sisa_479549 모바일
    안철수에 대한분석
    요즘 오유는 안철수씨의 비판으로 점점 여론이 몰리는것 같습니다.

    안의원의 지지자로서 요즘 욕먹는 안의원을 조금더 홍보해 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1. 안철수는?

    의사입니다.
    v3 의 개발자입니다.
    안랩의 CEO 였습니다.
    교수였습니다.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였습니다.
    지지율 높은 대선 후보였습니다.
    지금은 정치인 입니다.

    2. 행보

    의사로서 시작한 안의원은 의사로서 안정된 의과대학 교수직까지 오른사람입니다.

    의사일을 하던중 86년도 대학원 당시 IBM PC가 국내에 들어왔고, 컴퓨터를 잘 다룰줄 알았던 안철수 교수가 
    IBM PC를 맡아 활용하게 되었고 당시 국내에 브레인 바이러스가 유입되어 수많은 컴퓨터가 무용지물이 
    되기 시작하자 자신이 아는 컴퓨터 지식을 활용하며 치료 프로그램을 만든것을 시작으로 V3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당시의 V3 를 무료 배포 프로그램으로 무료 봉사를 근 10년에 이를때까지 꾸준히 업데이트 하며 했습니다.

    이후 CEO 로 변신 한국 밴쳐 신화의 주자가 됩니다.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느낀 그는 CEO 교육 과정을 
    이수하러 유학을 떠났으며 이후에도 꽤나 안정적으로 안랩을 이끌다 다시 교수로서 학생을 가르치는 신분으로 돌아 옵니다.

    이후 경제 불황으로 인한 한국의 20대가 꿈을 꾸지 못하고 좌절하는 현실에 젊은이들을 격려하고자
    청춘 콘서트를 열게됩니다. 이후 무릎팍에도 나오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서울시장에 출마를
    고려하고있다 라는 말로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안의원은 압도적인 지지율을 가지고있었으나 박원순 현 서울 시장과의 대담을 잠시 가진후
    즉각적으로 그뜻을 고사하고 양보합니다.

    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9/05/htm_2011090501333720002010-001.JPG
    http://www.allinkorea.net/imgdata/allinkorea_net/201109/2011090626005751.jpg


    이후의 박원순 서울 시장의 행보는 오유에 너무나도 잘 알려진 올바른 정치인의 표상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이후 안의원은 대선에 뜻을 밝히지 않았으나 여론 몰이와 국민적 지지는 결국 그를 대선판으로 이끌었습니다.

    http://img.seoul.co.kr/img/upload/2012/05/11/SSI_20120511011251_V.jpg 당시 가상대결 신문기사

    많은분들이 기억하시겠지만 박근혜 현 대통령이 압도적인 지지율로 만들어진 대선판을 걸을때 유일한 대항마로 거론되며
    수많은 여론에서 안의원과 박근혜의 지지율 비교를 했습니다.

    그 와중에 안의원은 자신이 보유한 안랩 지분 절반을 사회에환원하기로 결정 발표를하고 지지율은 더욱더 치솟습니다.

    http://www.allinkorea.net/imgdata/allinkorea_net/201111/2011111430465704.jpg

    이후 대선판에 후보등록을 하고 현재의 한나라당은 문제있다 그것을위한 단일화는 꼭하겠다

    라고 발표합니다.

    http://www.newscj.com/news/photo/201211/158419_119963_817.jpg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후보는 대선 막바지에 이를때까지 단일화로 신경전을 벌였지만 결국 안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자신의 뜻을 결국 내려놓았고 문재인 후보의 유세에 동참까지 합니다.

    http://www.news-y.co.kr/contents/mpic/YH/2012/11/23/MYH20121123009200038_P1.jpg

    백의종군하겠다는 말도 지킨셈이지요 


    전 최근에 안후보의 몇가지 발언을 이슈로 삼아 크게 부풀리는 언론에 함께 놀아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안철수 후보를 보고 가장 흔히 하는 비판이 이것이지요

    "간철수" "기회주의자" "색갈이 없다" "정치적 기반이 부족하다"

    며칠전엔 현충원 대통령들 참배를 놓고 박정희만 부각시켜 문제를 만들고 봉하마을에 이제 인사 갔다하니 늦었다고 뭐라합니다.


    1. 안철수는 기회주의자가 아닙니다.

    안철수가 정치에 출사표를 던질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서울시장이되면 많은것을 바꿀수 있겠다 라는 생각하에 서울시장에 뜻이 있다는
    말을 했을뿐이었는데 그것이 언론에 크게 이슈가되고 여론조사가 들어가며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가 되었고 그나마도 박원순 현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깔끔하게 지지선언하고 내려왔습니다.

    그의 주식기부에 대선을 위한 행보라고 했지만 그가 진정 지지율을 의식했다면 주식기부는 대선후보 등록후에 하는것이 시기상 더 맞습니다
    그가 힐링캠프에서 말을 했듯 그는 그냥 평소 생각해 왔던 뜻을 펼쳤을뿐입니다.

    2. 안철수는 본인의 말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는 대선 출사표를 던지고 자신이 한 국민이 원하는 단일화를 꼭 이루겠다는 말을 지켰습니다.
    이것은 결과이며 사실입니다. 말의 무게를 아는 사람이기때문에 못지킬말을 함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그의말엔 확실성이 없습니다.
    자신이 말을 밷는 순간부터 그말을 지켜야 하니까요
    안의원을 비판하는 분들도 생각해 보면 알것입니다 그는 말을 바꾸지 않습니다.

    3. 안철수는 색갈이 없습니다.

    이것이 다른분들에겐 비판의 사유가 될수있지만 제겐 지지의 이유가 됩니다.
    민주당이든 새누리당이든 진보든 보수든 학자 출신인 그에겐 편견은 없습니다. 어떠한 의견과 인사라도 그것이 결국 국민을 이롭게 하는데 
    도움이된다면 할사람입니다. 그가 기회주의자같나요?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당신은 아무런 댓가도 없는 V3 개발을 10년넘게
    새로운 바이러스가 올때마다 꾸준히 개발하며 무료봉사 할수있나요? 자신의 직업이 뚜렷히 있는사람이 단지 봉사만을 위해
    할수있나요? 

    안철수의 색갈은 본인이 말했던 상식 입니다. 그를 색갈속에 가두지 마세요 

    그의 주식기부가 우스워 보이나요? 1억이 있든 100억이 있든 만원은 만원입니다. 당장 저만해도 한달에 몇백만원을 벌어도 
    타인에게 만원기부하기가 힘듭니다. 그는 대선출사표를 던지기전에 정치색으로 자신의 기부가 변질될 것을 걱정하여
    자신의 재산의 절반을 기부했습니다. 당신에게 묻겟습니다 당신월급 100만원중 50만원 뚝떼서 기부하는게 쉽습니까?

    물론 그 기부로 인해 당신이 사장에게 잘보여 월급이 오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확율입니다.

    하실수있겠습니까?

    4. 정치적 기반이 부족하다

    이말엔 저도 동의합니다. 한국의 민주주의 몇십년동안 정치인은 답보상태입니다 그덕에 현재 나라꼴도 이모양이지요.
    이제 이것이 안의원이 풀어나갈 숙제가 되었습니다.

    안의원의 일대기를 보면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서울의대 2학년생 안철수는 어느날 “바둑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했다. 바둑 입문은 어깨너머가 일반적이지만 안철수는 서점에 가서 책부터 샀다. 포석,정석,끝내기까지 50여권을 달달 외운 뒤 실전에 나섰으나 10급에게 9점을 놓고 100집 이상 졌다.공부는 했지만 실전감각이 제로였던 것이다.날밤을 새며 바둑에 매달렸고 불과 1년만에 아마 1,2단 실력이 됐다.안철수의 치열한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는 일화다."

    안의원은 지금 정치를 학문적으로 대하고있습니다. 그는 정치에 대한 책을 읽는 중입니다.

    기다려주세요 실망하기엔 아직 기나긴 시간이 남았고 그는 언젠가 국민을 이롭게하기위해 정치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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