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목욕탕 운영중...

손님하나가 감전되서 넘어졌다며 긴급 호출

가보니 탈의실에 공사 마감실수로 피복 벗겨진전선이 1cm 쯤 나와있던데가 있었나봄

피복과함께 잘린 절단면이라 금속 노출부분이 거의 없는데 감전은 됬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의자에 앉혀놓고 보험사 호출 (영업장용 사고 보험이 있음) 저녁시간이라 연결이 잘 안되서

10분정도 지체하는사이 이놈이 경찰호출...


경찰 등장... 자기 아픈데 전화하는 10분동안 자기 내버려 뒀다며 경찰한테 죽을상을 함...

이때부터 멀쩡히 걷던놈이 쩔뚝거림.... 경찰차타고 응급실갔음...

계속아프대사 MRI 찍으라했더니 진료거부... 입원도 거부...


3주뒤 보험사에게 연락이 왔음 입원한다함...

보험사 최초 손해 사정금액 180만원 나왔음...

근데 지가 용접공이라 하루에 15만원은 번다고함 

보험사와 합의 거부

날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상죄로 소송걸고 돈내노라함...


버러지같은 인생 버러지같은 사람을 상대로 화를내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남에게 피해안주고 그나름 소신있게 살아온 인생에 이런 벌레같은것들이

태클을건다. 그래 이 벌레만도 못한놈아 너같은놈에겐 개새끼라는 칭호도

칭찬이겠구나 남의 고혈을 빨아먹어 니놈 살림살이에 보탬되어 부디부디

3대가 패가망신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