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살 대구사는 직장인입니다..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하니 예전부터 꿈인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야학은 알아보니 거의 매일 가야하는지라 저같은 직장인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유를 하시는 학생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학공부를 하고 싶으나 학원갈 여력이 없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 글 남깁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경북대 공대 졸업했고 수능칠때 수리1 영역은 만점 받았습니다. 혹여나 시간이
많이 지났지 않느냐는 의문도 있겠지만 2012년도 수능 시험도 풀어봤는데 수리1영역은 수학2파트만 빼고는
왠만하면 다 풀겠더라구요..수학경시대회 전문학원에서 1년간 강사활동도 한 적 있습니다..

조건 바로 말씀드릴께요
1..학생집이 경북대 근처나 대구 서구지역 - 제 집이 경대근처고 일하는 곳이 서구라...
2..중3이나 고1인 적어도 1년은 꾸준히 배울 학생 - 수학의 정석으로 공통수학부터 가르칠 예정이라서..
3..가정형편이 썩 좋지 않은 학생 - 가정형편이 좋은 학생은 저보다 좋은 분 만나서 배울 수 있으리라..

수업시간은 주 2회로 직장인인 관계로 매주 조금씩 변경될 수는 있고 수업인원은 2명~3명이 좋을 듯..
혼자 하면 심심하기도 하고 같이 할 때 서로 격려도 해주고 경쟁도 되라는 의미에서 정한 것입니다..

제가 남에게 해줄수 있는 것을 배풀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간단한 소개부탁드리면 제가 답장 드리겠습니다..
혹여나 3번조건 때문에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p.s 주위에 어려운 학생 소개도 괜찮습니다^^